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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助力釜山2030世博会演唱会圆满落幕

기사입력 : 2022년10월17일 16:46

최종수정 : 2022년10월17일 16:46

纽斯频通讯社首尔10月17日电 韩国男团防弹少年团(BTS)为助力釜山成功申办2030世博会举行的演唱会"BTS'Yet To Com' in BUSAN'"在线上和线下同时举行并圆满落幕。

据所属公司Bighit Music 16日消息,旗下男团防弹少年团前一天在釜山举行的演唱会在全球粉丝社区"Weverse"上实况转播,播放量达4907万次。

有线电视台JTBC也对演唱会进行了现场直播,收视率达3.3%。演唱会在釜山亚运会主体育场举行,现场云集超5万粉丝。主办方为方便无法进入现场观看的粉丝,还在釜山港国际客运站露天停车场进行现场转播,吸引1万名观众观看;在海云台特别现场,2000余名观众同偶像度过难忘时光。

成员们先后演唱《Dynamite》《Butter》《春日》等脍炙人口的歌曲,并与粉丝们亲密互动,现场氛围热烈。

为配合演唱会,主办方还在釜山市举行多种文化活动。数据显示,截至15日,在首尔和釜山举行的防弹少年团展览"2022 BTS EXHIBITION: Proof"观展人数近2万人次,其中三分之二为外国游客。

记者采访了从加拿大特意到釜山观看防弹少年团演唱会的粉丝,她说,"这是我第一次来釜山,亲眼见到我的偶像内心十分激动。演唱会结束后想深度游釜山,这是一座非常有魅力的海滨城市,希望釜山成功申办2030世博会"。

防弹少年团釜山演唱会现场。【图片=Bighit Music提供】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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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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