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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100일] 정기명 여수시장 "시민이 힘이고, 시민이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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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시정 운영 방향 제시 "언제나 정답은 시민입니다"

[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정기명 여수시장이 11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8기 주요 공약사항과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정 시장은 취임 100일 동안 도시 비전의 실현을 위해 7개 분야 78개의 공약사항을 확정했다.

정기명 여수시장 민선8기 취임 100일 기자회견 [사진=여수시] 2022.10.11 ojg2340@newspim.com

또한 국회와 기획재정부에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소통과 화합의 책임정치를 위해 당정협의회도 개최했다. 시민과 약속한 전 시민 일상회복지원금도 추석 전에 지급했다. 27만여 명, 약 98%의 시민에게 810여억원을 지급했다.

지난 7월에는 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 행사를 이달 초에는 3년 만에 열린 거북선축제와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여수마칭페스티벌, 여자만갯벌노을체험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시민 화합과 역량 결집으로 민선8기 새로운 도전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정 시장은 여수가 자랑하는 5개의 만을 각각의 특성에 맞게 개발하고 관광산업과 연계해 명품 해양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여자만은 맞춤형 생태마을로 장수만은 웰니스 융·복합 산업 관광지로 가막만은 남해안을 대표하는 해양레저스포츠의 메카로 여수해만은 한려해상 관광거점으로 광양만은 여수국가산단과 연계한 신성장 녹색산업 복합물류 거점으로 개발할 뜻을 밝혔다.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10년이 지난 지금 지속가능한 해양관광을 위해 새로운 모멘텀이 필요하다며, 그 구심점을 2026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 개최로 봤다.

2026여수세계박람회는 약 40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6000여 명 이상의 취업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정 시장은 여수시가 대한민국을 넘어 국제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더 없이 좋은 기회라며 철저히 준비를 약속했다.

또한 율촌면 일원에 산단 맞춤형 배후도시를 조성해 지역 균형 발전은 물론 다양한 주거 수요에 대응한다. 소호~죽림 도로개설과 공영주차장 지속 확대, 도시가스 조기 공급 등 정주환경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여문지구의 활성화를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하고 웅천~문수~미평~만흥IC로 연결되는 도로개설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기명 여수시장이 민선8기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여수시] 2022.10.11 ojg2340@newspim.com

여수까지 이어지는 고속도로 연장도 적극 추진한다. 동순천IC 전부터 전용도로 용전IC 인근까지 곧바로 연결되는 약 8㎞구간의 고속도로 연장을 위해 타당성 조사 용역비로 국회와 중앙정부에 5억원을 건의했다.

정 시장은 "평화공원 유치가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의 아픔을 달래기 위한 본인의 공약이자 의무"라고 말했다.

이에 정 시장은 "여순사건 평화공원을 반드시 유치해 평화와 인권의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역사와 문화, 관광을 아우르는 복합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며 "희생자와 유가족의 보상을 위한 여순사건 특별법 개정에도 정치권과 시민사회의 힘을 모아가겠다"고 밝혔다.

민선8기 시정 운영의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소통과 화합을 꼽았다.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공공갈등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하고 자치분권형 시민참여 플랫폼을 구축해 분열된 지역사회를 통합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래 세대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청년커뮤니티센터와 전남시청자미디어센터를 건립하고 시민 체감형 스마트시티를 조성해 열린시정을 구현하는 동시에 사회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정 시장은 여수시의 100년 미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핵심이 인재육성에 있다고 강조했다. 교육경비 보조금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학교지원으로 확대하고 청년 취‧창업 지원과 여수산단 지역민 우선 채용도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다.

해양수산 종합 빅데이터 구축과 농촌 맞춤형 스마트팜을 조성해 국가산단과 농어촌이 상생하는 미래형 산업도시를 조성하고 다함께 잘 사는 여수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정 시장은 "결혼‧출산‧돌봄으로 이어지는 보편적 복지시스템을 마련하고 공공산후조리원과 달빛 어린이 병원 운영, 어르신 무료 시내버스와 장애인커뮤니티 센터 설치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여수시립박물관과 미술관을 건립해 전 시민이 함께 누리는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문화생태계를 위해 여수문화예술재단도 설립한다.

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성공 개최해 국제적인 해양관광 도시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챌린지파크와 화양지구 복합관광단지, 경도 해양관광단지 조성도 잘 마무리해 '다시 찾는 여수', '차별화된 관광단지 여수'를 조성한다.

박람회장 사후활용을 위해 박람회장 개발 방식을 조속히 확정하고 국제컨벤션센터와 공공기관 유치로 도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 시장은 이어 현재 박람회장 내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에 도전 중이라며, 끝까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정기명 시장은 "인구 감소와 경기 침체, 지역 분열 등 해결해야할 문제가 많지만 언제나 정답은 시민이다"며 "시민 중심의 시정 운영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ojg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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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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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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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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