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반등 자신감…주주가치 제고 노력"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안병석 에어부산 대표가 자사 주식 1만주를 매입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안 대표는 지난 5일 에어부산 주식 1만주를 주당 2470원에 샀다. 에어부산 주가는 지난 4일 3065원에서 이튿날 종가 기준 2320원으로 24.3% 하락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안 대표가 자사주 매입으로 실적 반등에 대한 자신감과 주가 상승에 대한 의지를 밝힌 것"이라며 "임직원 모두 주주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병석 에어부산 대표이사 [사진=에어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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