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군은 보성군청 사거리와 보성초등학교 등굣길에서 보성경찰서와 보성교육지원청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신고 방법을 알리며 아동의 권리 증진과 학교폭력, 아동학대 인식개선을 위해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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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사진=보성군] 2022.10.07 ojg2340@newspim.com |
'아동학대 신고는 112, 용기 내 신고해주세요', "아동학대 stop' 등의 피켓을 활용해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아동학대 예방 안내 리플릿 등 다양한 홍보 물품을 배부해 학대 예방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김철우 군수는 "아동학대 없는 행복한 보성,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며 "지역 내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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