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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이장우 대전시장 "부족한 정무 강화...국비확보에 초당적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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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지 500만평·대전투자청 등 100대 핵심과제 선보여
'시장 원맨 플레이' 지적에 "정무 강화"...초당적 협력구축·조직개편 이유 설명도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정무 강화를 통해 핵심 과제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6일 밝혔다. 민선8기가 이장우 시장 '원맨 플레이'에 의존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만큼 이 시장의 정무기능 보완 강화 발언에 관심이 쏠린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민선8기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을 6일 시청 기자브리핑실에서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시정 방향과 100일 성과, 100대 핵심과제 등을 발표했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민선8기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을 6일 시청 기자브리핑실에서 열고 정무기능을 강화하고 초당적 협력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민선8기 정치철학이 담긴 조직개편으로 일하는 조직 운영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2022.10.06 jongwon3454@newspim.com

방위사업청 대전이전 조기 확정과 우주산업클러스터 대전 포함 등을 주요성과를 꼽은 이장우 시장은 ▲산업용지 500만평 확보 ▲대전투자청 설립 ▲대전0시 축제 육성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조기건설 및 3·4·5호선 추진 ▲어린이집·유치원 무상보육·교육 추진 ▲5개 자치구 협력사업 등을 핵심과제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이 제시한 대전시 핵심 전략사업 상당수가 국비 사업인 만큼 국회의원 등 정부와의 유기적인 협조가 필수다. 대전의 경우 단체장은 국민의힘이지만 지역 국회의원은 전원 더불어민주당인 만큼 협력체계 구축이 그 어느 지역보다 절실한 곳이지만, 단체장-국회의원 간 소통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됐다.

행정수장으로써 정치적으로 편향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 아니냐는 <뉴스핌> 질문에 대해 이장우 시장은 "밖으로 알려진 외에도 세부적으로 지역 민주당 국회의원과 협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인 민주당 박영순 의원께도 내년도 예산에 대해 특별히 협조해달라고 부탁했고 실국장 급에서도 발빠르게 움직이며 협조를 구하고 있다"며 "개별적으로 지역 국회의원과 대전시 발전을 위해 논의 중이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시가 오히려 타 지자체보다 더 열심히 한다고 생각이 들 정도"라고 강조했다.

또 인사와 조직개편을 무리하게 진행한 것 아니냐는 <뉴스핌> 질문에 대해 이 시장은 공직 기강 확보 차원에서 진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대기 발령을 지시한 바 있는데 다시는 공직자들이 정치에 휘말려선 안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경고 차원의 지시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선거를 통해 새롭게 출범한 민선8기의 정치철학이 시정에 담겨야 한다는 생각에 따라 조직개편을 실시했다"며 "자신의 자리에서 최소 2년 정도 책임감을 가지고 꾸준히 일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선8기 현 정무기능이 다소 부족한 것 아니냐는 <뉴스핌> 의견에 대해 이 시장도 공감했다. 현재 이장우 시장의 추진력과 경험에 의존하며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는데, 대전시 핵심과제와 시 행정 업무를 보다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선 정무기능을 현재보다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장우 시장은 "지금도 노력하고 있지만 국회 등 좀더 대화의 창을 넓히도록 하겠다"며 "아직 취임 3개월밖에 지나지 않았다. 정무기능을 보다 더 보강하고 적극적으로 구축해 시 발전을 위해 뛰겠다"고 강조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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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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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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