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국감] 공영운 현대차 사장 "IRA 개정 불발 시 상당한 타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산자위 국감에 증인 출석해 IRA 개정 협조 요청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이 국회에서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다.

공 사장은 4일 오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오른쪽 두번째)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가운데 감사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04 photo@newspim.com

공 사장은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IRA 통과로 인한 피해가 어느 정도인가"라는 질의에 "미국 정부에서 지급하는 전기차 보조금의 액수가 상당한데 IRA 시행으로 고객이 우리 브랜드를 선택하기 어려워졌다"며 "판매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IRA 시행으로 인한 현대차와 기아의 피해 규모를 묻는 질의에 공 사장은 "내부적으로 대책 수립을 위해 시뮬레이션을 해본 적 있다"며 "각종 변수가 있고 레인지가 넓어 특정 수치를 언급하기는 곤란하다"고 말했다.

앞서 같은 당 이장섭 의원은 현대차의 시장 확장성 등을 고려해 IRA 영향으로 15조원~20조원 가량의 매출 손실이 생길 것을 우려한 바 있으며 같은 당 양이원영 의원도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내 전기차 판매 중단 시 4조8000억원의 추가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결국 IRA 개정 없이는 피해가 불가피하다는 주장이다. 현대차그룹은 IRA 대응을 위해 오는 2025년으로 예정된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의 공사를 2024년 하반기로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공 사장은 "전기차 공장 가동까지 시간이 걸리고 가동률을 끌어올리는 데도 추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며 "그 사이 브랜드 인지도나 딜러망이 약화될 수 있다"고 토로했다.

미국과 다른 국내 전기차 보조금 제도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공 사장은 "미국은 7500달러를 지급하는 보조금 정책을 오는 2030년까지는 유지한다"며 "우리는 1년에 보조금이 100만원씩 떨어져 전략적 측면에서 검토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IRA의 문제점을 수정해 영향을 줄이는 활동을 정부와 국회가 도와주고 있다. 잘 되길 희망하지만 안 될 경우에는 상당한 타격이 예상된다"며 "국회에서 결의안을 통과시켜 큰 도움이 됐고 정부도 노력하고 있다. 우리도 열심히 뛰어 해결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orig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