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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일일 확진자 300명대로 크게 줄어...주간평균 15.4% 감소

기사입력 : 2022년10월03일 10:26

최종수정 : 2022년10월03일 10:26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00명대로 크게 줄었다.

대전시는 3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 수가 전일보다 269명 줄어든 33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국내 입국 시 하루 안에 받아야 했던 코로나19 PCR(유전자 증폭) 검사 의무가 해제됐다. 앞서 입국자 격리의무 해제, 입국 전 검사 해제에 이어 나온 이번 조치로 국내 입국 관련 코로나19 방역 조치는 모두 사라지게 됐다. 2일 오전 인천공항 입국자 전용 코로나19 검사센터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10.02 yooksa@newspim.com

누적 71만9704명으로 시 인구의 49.8%가 코로나19에 최소 한번 이상 감염됐다.

구별로 살펴보면 서구가 120명으로 가장 많았다. 유성구 75명, 중구 65명, 동구 48명, 대덕구 29명 순이다.

주간 평균 확진자 수도 크게 감소했다.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일까지 평균확진자 수는 770명으로 전주 동일기간 대비(910명)보다 15.4% 줄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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