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1일 오전 2시25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모산리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났다.
1일 오전 2시25분께 불이난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모산리 한 자원순환시설[사진=창원시] 2022.10.01 |
이 불로 자원순화시설 건물 2동과 집기류 등이 타 4억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인근 주유소 및 주택 등으로 불이 옮겨 붙는 것을 막고, 화재 발생 2시2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진화작업을 완료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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