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대전 동구, 민선8기 첫 기관·단체장 모임 개최

기사입력 : 2022년09월15일 17:30

최종수정 : 2022년09월15일 17:30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동구는 1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2년 3분기 동구 기관·단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출범 후 동구에서는 첫 회의다. 

협의회는 동구청을 비롯한 지역 내 22개 기관·단체가 모여 시책 행보, 협조사항 및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는 모임이다. 이날 협의회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16명의 유관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대전 동구는 1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민선8기 첫 2022년 3분기 동구 기관·단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대전 동구] 2022.09.15 jongwon3454@newspim.com

회의에서 박희조 청장은 참석한 기관·단체장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민선8기 구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각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 및 경기침체 등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민선8기 구정목표인 '진심행정, 창의행정, 상생행정'을 바탕으로 새롭고 신나는 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