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이후 주춤…1주 전보다 감소
[서울=뉴스핌] 채명준 기자 = 14일 오후 9시까지 전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최소 6만9515명 발생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만951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수도권에선 3만3845명(48.7%)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35670명(51.3%)이다.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보면, ▲경기 1만8827명 ▲서울 1만1819명 ▲경남 4637명 ▲인천 4245명 ▲대구 3542명 ▲경북 4772명 ▲충남 3199명 ▲부산 1685명 ▲전북 2750명 ▲충북 2693명 ▲대전 1940명 ▲강원 2638명 ▲광주 2160명 ▲전남 2166명 ▲울산 1334명 ▲세종 587명 ▲제주 521명 등이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오는 15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Mrnobod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