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부영그룹이 전라남도 광양시 행정1길 9에 위치한 '광양 중마 2차 사랑으로 부영' 임대 아파트의 잔여 가구를 모집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광양 중마 2차 사랑으로 부영 전경. [사진=부영그룹] 2022.09.14 min72@newspim.com |
단지는 지상 1~15층, 9개 동으로 전용면적 50~60㎡, 총 1466가구 규모다.
임대 가격은 3634만~4544만원이다. 보증금을 낮추고 월 임대료를 내는 조건도 선보여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현재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으로 동 호수 지정이 가능하며 계약 절차가 끝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단지는 인근에 중앙초등학교를 비롯해 동광양중, 백운고, 중마고 등이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이 좋으며 광양시청을 비롯해 법원, 보건소 등 행정기관도 가까이 있다. 또 대형마트와 재래시장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옆으로 록산기업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여건도 갖췄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광양 성황 일반산업단지 등의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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