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부영그룹은 매달 7일을 '쓰레기 없는 날'로 지정하고 다양한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부영그룹 직원들이 9월 7일을 '쓰레기 없는 날(Zero Waste Day)'로 지정하고 출근 시간에 맞춰 환경 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부영그룹] 2022.09.07 min72@newspim.com |
이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운영 중인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에서 주최하는 공동챌린지의 일환이다.
부영그룹 전 계열사 직원들은 ▲일회용품 제로 ▲쓰레기통 제로 ▲잔반 제로 ▲스팸메일통 제로 활동 등에 동참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기업들과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환경보호를 실천한다고 생각하니 비록 작은 손이지만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 일상생활 속에서도 '나부터'라는 마음으로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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