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9월 정기분 재산세 3만2536건 71억 4300만원을 부과했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시청. 2020.09.08 onemoregive@newspim.com |
14일 시에 따르면 과세대상별 부과 현황은 토지분 재산세는 67억 6200만 원, 주택 2기분 재산세는 3억 8100만 원이다.
이번에 부과된 토지분 재산세는 천재지변에 의한 재산세 감면기간 종료 및 감면물건 일제 정비, 개별공시지가 상승 등으로 전년도 부과액 대비 7억 1300만 원 증가했다.
주택분 재산세는 1세대 1주택 대상 공정시장 가액 비율 인하 및 세율 특례 적용으로 전년도 부과액 대비 1100만 원 감소했다. 납부기한은 오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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