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9월 정기분 재산세 3만2536건 71억 4300만원을 부과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과세대상별 부과 현황은 토지분 재산세는 67억 6200만 원, 주택 2기분 재산세는 3억 8100만 원이다.
이번에 부과된 토지분 재산세는 천재지변에 의한 재산세 감면기간 종료 및 감면물건 일제 정비, 개별공시지가 상승 등으로 전년도 부과액 대비 7억 1300만 원 증가했다.
주택분 재산세는 1세대 1주택 대상 공정시장 가액 비율 인하 및 세율 특례 적용으로 전년도 부과액 대비 1100만 원 감소했다. 납부기한은 오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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