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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30일 명량대첩축제서 '미디어 해전' 재현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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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ICT기술로 확 바뀐다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는 오는 30일 개막하는 '2022년 명량대첩축제'에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미디어 해전 재현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11일 전남도에 따르면 명량대첩축제는 코로나19 때문에 2년만에 진도‧해남 울돌목 일원에서 '울돌목 페스타, 명량 빛을 품다'라는 주제로 10월 2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 

명량대첩은 1597년 9월 16일 전라도 어민과 열세한 조선수군이 울돌목에서 일본 수군을 크게 물리친 세계사에서 빛나는 해전이다.

명량대첩축제[사진=전남도] 2022.09.11 ej7648@newspim.com

2008년부터 13회째 개최한 명량대첩축제는 출정식, 해전재현 등 대표 프로그램이 큰 변화없이 정체됐다는 지역민과 전문가의 의견이 있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축제의 메인인 개막식을 야간에 개최하고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미디어로 해상전투를 재현할 계획이다.

개막식은 '범내려온다'로 잘 알려진 이날치 밴드의 단독 공연을 시작으로 연화(불꽃장치)를 정착한 300여 대의 드론으로 당시 전투에서 활용한 일자진을 펼쳐 하늘에서 해상전투의 모습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명량대첩축제의 핵심인 해상전투는 지금까지 어선을 동원해 어민들이 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어민들의 안전 등이 우려됐다. 

올해는 진도 주무대에 가로 20m, 세로 5m의 베니쉬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울돌목을 스크린에 그대로 담아 컴퓨터그래픽스(CG)로 제작된 해상전투 장면을 상영하는 방식으로 재현한다.

개막식에 앞서 영화 '명량'으로 1761만 관객을 동원, 역대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최근 개봉한 영화 '한산'(용의 출연)을 제작한 김한민 감독이 '명량'을 주제로 특별 초청강연을 한다.
 
축제장에는 아트놈(본명 강현하) 작가가 새롭게 제작하는 인스톨레이션(명량 설치작품)을 전시하고, 이순신 동상과 판옥선에 조명과 라이트를 활용한 미디어 아트를 구현해 야간에 특색있고, 감동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명량대첩축제[사진=전남도] 2022.09.11 ej7648@newspim.com

전남도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총연출을 맡았던 양정웅 감독을 총감독으로 선임하면서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미디어 아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글로벌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등 기존 축제방식의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계층이 관심을 갖고 즐길 수 있는 획기적이고 차별화된 축제로 준비했다.

이번 축제를 계기로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1억 명 관광객과 300만 명 외국인 관광객 유치로 문화관광 융성의 시대를 여는데 기여하겠다는 전략이다.

양정웅 총감독은 "50여 나라 150개 도시의 다양한 축제를 직접 경험해본 결과 주요 프로그램을 야간에 배치해 운영하는 것이 세계적 관광흐름"이라며 "야간 프로그램 위주로 축제를 개최하고 평화와 화합이라는 미래지향적 메시지를 전달, 세계적 축제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용학 전남도 관광과장은 "지금까지 13회째 명량대첩축제를 개최하면서 큰 변화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새롭게 미디어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고, 주로 야간에 운영한다"며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아 즐기고 머물면서 충무공 이순신의 업적과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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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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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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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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