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이창인 대전지방조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대전시 서구 정림동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후생학원 아동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후생학원은 1956년 10월 정부인가를 받아 부모의 사망, 경제적 사정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을 보호·양육하고 있다. 현재 33명의 아동 및 청소년이 후생학원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창인 대전지방조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대전 서구 정림동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후생학원 아동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사진=대전지방조달청] 2022.09.08 gyun507@newspim.com |
이창인 대전지방조달청장은 "아이들을 보호,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원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 문화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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