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홍주표 기자 = 충북 충주시청이 전국실업복시선수권대회에서 실력을 뽐냈다.
7일 시에 따르면 충주시청 복싱팀은 지난 달 29일~지난 2일까지 인천광역시 중구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0회 전국실업복싱선수권대회 제4회 경찰청장기전국복싱대회에서 각종 메달을 휩쓸었다.
충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복싱팀. [사진 = 충주시] 2022.09.07 hamletx@newspim.com |
이번 대회에서 이수민, 김강태, 진혜정, 박동현, 임완수 등 5명이 금메달을, 박초롱은 은메달, 정의찬은 동메달을 목을 걸었다.
충주시청은 단체 종합우승 1위와 황룡 코치는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하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김성일 감독은 "앞으로 전국체전 등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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