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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 추석연휴에 다채로운 행사 열려…박물관·미술관·화성행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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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사람들의 삶과 여행의 흔적 접하는 수원·광교박물관 테마전 관람
시립아이파크미술관 기획전 등 자연을 담은 예술작품의 아름다움 만끽
수원화성 일대에서 가족과 함께 화성행궁 야간 산책 및 전통공연 즐기기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시는 이번 추석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연휴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화성행궁 매력 두 배, 초가을 저녁 산책

수원화성은 남녀노소 누구나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장소로 제격이다. 도심 한가운데서 아늑하고 아담한 옛 궁을 거닐며 고즈넉하면서도 활기찬 경험이 가능하다.

추석 연휴 기간 중 매일 밤 9시30분까지 야간개방되는 화성행궁 내부에 달 모양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사진=수원시]

화성행궁은 연휴기간 내내 오전 9시부터 밤 9시30분까지 개방된다. 특히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야간개장 달빛정담은 밤 궁궐을 산책하는 특별한 기회다. 선선해진 저녁 시간, 아늑한 조명 아래 돌담과 기와가 장식한 궁궐 내부를 산책하며 가족끼리 더욱 돈독한 이야기를 나누기 좋다. 입구 포토존에 마련된 커다란 보름달은 추석을 맞아 기념사진 찍기에도 제격이다. 만 7세 이상 어린이부터 만 65세 미만의 시민은 700~1500원의 관람료가 있지만 한복을 입고 오면 무료다.

낮 시간대 공연들도 다채로움을 더한다. 화성행궁 신풍루 앞에서 9~12일 오후 4시에는 추석을 맞아 특별공연 '온달'이 펼쳐진다. 수원지역에서 활동하는 전통예술인들이 인형극, 줄타기, 전통무용, 탈춤 등 매일 다른 공연의 재미를 선물한다. 무예24 시범공연은 연휴 기간 휴연하는 대신 11일에만 특별공연을 2회(오전 11시, 오후 2시) 진행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내내 수원화성은 무료로 상시 개방된다. 아름다운 경관으로 손꼽히는 방화수류정과 넓은 잔디밭이 마음도 너그럽게 해 주는 연무대, 팔달산 자락을 끼고 적당히 운동을 겸할 수 있는 서장대 등에서 여유를 즐기기 좋다. 하지만 화성행궁광장 등에 위치한 종합안내소와 각 지점별 해설사 안내소, 체험시설 등은 운영시간이 각기 다르며, 추석 당일인 10일에는 운영되지 않으니 미리 확인해야 한다.

화성행궁 유여택 앞에서 진행되는 무예24 시범공연 [사진=수원시]

◆미술관에서 만끽하는 자연과 예술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는 자연을 주제로 한 전시들이 진행 중이어서 예술 작품이 된 자연을 가까이서 접하는 기회를 만날 수 있다.

먼저 연휴 마지막날인 12일까지 진행되는 '먼 산을 머금고'는 수원 출신 박영복, 이선열, 권용택 작가가 그려낸 자연을 조명한 전시다. 출향 후 강원도 평창에서 오랜 시간 체류하며 자연을 소재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세 작가가 화폭에 담아 낸 일상의 소박한 풍경과 수려한 풍광이 관람객을 기다린다. 빛이 만개한 보름달, 푸른 겹겹의 석벽과 힘차게 휘감아 도는 강줄기 등 생명력 넘치는 자연의 풍광이 시민들을 기다린다.

또 2022 소장품 교류기획전 '우리가 마주한 찰나'는 수원시립미술관을 포함한 총 10곳의 국공립미술관 소장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건용, 김창열, 이배 등 국내 대표 작가 24인이 재현한 작품들은 '자연'과 '인간', 내면과 예술에 관한 사유를 담은 '그 너머'를 마주하게 한다.

시민들이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 '먼산을 머금고'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전시는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까지 열린다.[사진=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두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관람 가능하며, 마감 1시간 전인 오후 6시까지만 입장할 수 있다. 연휴 4일 중 추석 당일인 10일은 4천원의 입장요금을 받지 않는다. 연휴 마지막 날에는 특별한 공연도 준비돼 즐거움을 더한다. 12일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로비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공연이 펼쳐진다. 재즈와 국악의 퓨전밴드 '아름드리'의 연주가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연휴 기간 휴관 없이 무료 운영되는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는 환경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현대미술 작가들과 함께하는 교육전시 '휘릭, 뒹굴~ 탁!'이 12일까지 열리고 있으니 일정과 참여 가능 여부를 확인하면 좋다.

◆박물관에서 만나는 옛 삶의 흔적

고향 방문이나 여행을 떠나지 않고 집에서 안전하게 연휴를 즐기는 시민들이라면 그 아쉬움을 박물관에서 달랠 기회가 있다. 추석 연휴 기간 수원시가 운영하는 3개 박물관 모두 무료 개방되니 운영시간(오전 9시~오후 6시) 중 적당한 시간을 골라 방문하면 된다.

수원박물관에서는 테마전 '수원지역의 개발과 보존'이 추석 연휴 마지막 날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고향을 찾지 못하는 신도시 주민들이 수원에서 먼저 살았던 사람들의 흔적을 만날 수 있다. 광교지구와 호매실지구 등 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진행된 유적조사를 통해 발굴된 수원지역의 유물 100여점이 전시돼 있다. 광교에서 발굴된 통일신라시대 토기, 조선시대 전주이씨 이만화 묘지(墓誌)명·묘지함(1744년), 호매실에서 발굴한 청동기시대 돌칼과 골아가리토기 등이 대표적이다.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교류전 '우리가 마주한 찰나' [사진=수원시]

특히 16세기 양반가 여인의 온전한 복식으로 학계의 주목을 받았던 국가민속문화재도 만날 수 있다. 오산 가장지구 일반산업단지 조성이 추진되던 2007~2011년 발굴된 후 국가민속문화재 제300호로 지정된 유물들이다. 조선시대 청동거울, 저고리(구성이씨 무덤 출토), 자수바늘꽂이(여흥이씨 무덤 출토) 등 수원박물관이 보관·관리 중인 주요 국가귀속유물을 볼 수 있다.

수원광교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테마전 '근대관광, 금강산을 열다'는 여행을 가지 못한 시민들이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전시다. 독도박물관 초대 관장을 역임한 수원 출신 故 사운 이종학 선생(1927~2002)이 수원시에 기증한 유물 중 금강산 관련 자료가 엄선돼 있다. 조선시대 금강산 유람 관련 자료, 개화기 외국인들의 금강산 기행문, 일제강점기 금강산 관광 양상과 금강산 관광지 개발 관련 자료 등을 통해 과거 여행의 역사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명절엔 누구나 따뜻하게, 시민을 안전하게

수원시는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2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수원광교박물관에서 연휴 기간 중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근대관광, 금강산을 열다' 포스터 [사진=수원시]

우선 추석 연휴 기간 건강 관리를 위해 급할 때 이용할 수 있는 병원을 알아둬야 한다. 수원시는 4개 구 보건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또 24시간 운영되는 종합병원과 응급의료기관은 총 7곳이다. 무엇보다 가까운 비상진료기관 및 약국의 운영 시간을 확인해 두면 도움이 된다. 응급의료정보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일상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쓰레기는 9일과 12일에는 정상 수거하고, 10일과 11일에 수거하지 않는다. 연휴가 시작되기 전까지 추석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성수품 중점관리 및 가격표시제와 원산지표시 등에 대한 지도점검도 마무리한다. 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숙인 무료급식과 아동급식 등이 지원된다.

모든 정보는 수원시 공식 홈페이지 내에 별도로 마련된 '추석 연휴 종합 안내'에서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jungw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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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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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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