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재난

속보

더보기

오후 6시 전국 9만899명 코로나19 확진...전일 대비 2만596명↓

기사입력 : 2022년08월24일 19:44

최종수정 : 2022년08월24일 19:4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주일 전과 비교하면 5만5651명 줄어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24일 오후 6시 기준 전국에서 9만89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잠점 집계됐다.

이는 전일(23일) 동시간대 11만1495명보다 2만596명 감소한 수치다. 일주일 전인 지난 17일(14만6550명)과 비교하면 5만5651명 줄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코로나19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 수 증가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21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과 외국인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1만 944명으로 집계됐다. 2022.08.21 yooksa@newspim.com

이날 수도권에서는 3만9543명이 확진, 전체의 43.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시도 확진자는 5만1356명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 지역 확진자가 2만1086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는 ▲서울 1만3023명 ▲경북 6413명 ▲경남 5909명 ▲대구 5824명 ▲인천 5434명 ▲충남 5411명 ▲전북 4533명 ▲광주 4100명 ▲전남 3817명 ▲부산 3655명 ▲강원 3329명 ▲대전 2730명 ▲울산 2556명 ▲충북 1617명 ▲제주 1341명 ▲세종 121명 순이었다.

최근 1주일간 동시간대 확진자는 ▲17일 14만6550명 ▲18일 11만3121명 ▲19일 9만8672명 ▲20일 9만2394명 ▲21일 4만7006명 ▲22일 12만4325명 ▲23일 11만1495명 ▲24일 9만899명으로 나타났다.

zuni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