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강덕 포항시장이 22일 형산강 효자1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상생인도교 등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형산강 효자1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은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시행한 전액 국비사업으로 총 336억 원을 들여 지난 2016년 12월 착공해 올해 7월 준공됐다. 상생인도교 건설로 상수원 취수환경 개선과 홍수 조절은 물론 에코생태전망대를 갖춰 자연치유공간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사진=포항시] 2022.08.22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