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문화·연예 패션뷰티

속보

더보기

변요한·유연석·위하준, 서울 E-PRIX 참가 태그호이어-포르쉐 포뮬러 E팀 응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19년 태그호이어-포르쉐 포뮬러 E 팀 결성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서울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포뮬러 E 레이싱 2022 서울 E-PRIX 주말 동안 스위스 럭셔리 워치메이커 태그호이어가 태그호이어 포르쉐 포뮬러 E 팀을 응원했다. 

8월 11일 서울에서의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칼리버E4 – 포르쉐 에디션의 흥미로운 공개에 이어, 태그호이어는 브랜드 앰베서더인 변요한, 유연석,위하준, 전인지와 함께 서울에서 열린 포뮬러 E 레이싱 파이널에 참가하며 라운드를 축하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배우 유연석 [사진=태그호이어] 2022.08.17 digibobos@newspim.com

2013년부터 ABB 포뮬러 E 챔피언십의 창립 파트너이기도 한 태그호이어는 혁신적인 스포츠에 깊이 투자하고 있고 2019년 포르쉐와 함께 태그호이어 포르쉐 포뮬러 E 팀을 결성했다. 이는 두 회사의 광범위한 협력 기반의 모터 레이싱 포트폴리오의 첫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태그호이어는 2019년 포르쉐와 함께 태그호이어-포르쉐 포뮬러 E팀을 결성했다. [사진=태그호이어] 2022.08.17 digibobos@newspim.com

태그호이어와 포르쉐는 99X Electric 경주용 자동차의 특별한 디자인을 공개하면서 파트너 사이의 긴밀한 협력 관계의 새로운 측면을선보였다. 태그호이어가 새롭게 출시하는 커넥티드 포르쉐 에디션의 시그니처 워치페이스인 'Circuit'을 연상시키는 마킹과 더불어 프로즌 블루와 블랙 색상으로 재탄생시켰다. 이 새로운 디자인은 파트너 사이의 최초의 콜라보 커넥티드 워치의 런칭을 기념함과 동시에 정확도, 성능, 기술, 디자인 및 커넥티비티라는 공유된 가치를 보여주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배우 위하준 [사진=태그호이어] 2022.08.17 digibobos@newspim.com

태그호이어 앰버서더인 배우겸 모델 위하준, 프로 골퍼 전인지가 독일 팀 드라이버 앙드레 로테레르(André Lotterer)와 파스칼 베를라인(Pascal Wehrlein)을 응원했다. 또한 배우 유연석과 변요한이 레이스트랙에 대한 잊지 못할 경험을 함께하기 위해 행사에 참석해 차고(Garage)를 방문해서 팀을 만나고 서울올림픽 주경기장과 종합운동장 주변에 마련된 2022 하나은행 서울 E-Prix 서킷을 순회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배우 변요한 [사진=태그호이어] 2022.08.17 digibobos@newspim.com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프로골퍼 전인지 [사진=태그호이어] 2022.08.17 digibobos@newspim.com

이들은 행사를 위해 브랜드의 최신 제품인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칼리버 E4 -포르쉐 에디션을 착용했고 특별히 포르쉐 자동차 오너들을위해 디자인된 새로운 첨단 기능을 테스트했다.

2022 서울 E-Prix는 파트너들 사이의 시너지 효과의 강력함과 진정성을 강조하고 앞으로 펼쳐질 보다 흥미진진한 프로젝트들을 예고하는 잊지 못할 이벤트였다.

digibobo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안세영 11승, 배드민턴 새 역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배드민턴 새 역사를 쓰면서 2025년을 마무리했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은 2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2위)를 2-1(21-13 18-21 21-10)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월드투어 파이널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 8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이다. 안세영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 대회 정상에 섰다. 안세영. [사진=BWF] 1게임은 안세영이 주도했다. 8-8 이후 랠리 싸움에서 우위를 잡았고, 왕즈이의 범실이 겹치며 21-13으로 먼저 가져갔다. 2게임에서는 흐름이 바뀌었다. 왕즈이가 공격 정확도를 끌어올리며 리드를 지켰고, 안세영은 추격했지만 18-21로 내줬다. 3게임은 체력전 양상 속에서 왕즈이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둔해졌다. 안세영은 수비 범위를 유지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15-6까지 달아난 뒤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챔피언십 포인트를 한 점 남겨둔 20-10에서 왼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절뚝거렸다. 주심은 메디컬 타임을 주었지만 안세영이 원했던 스프레이는 뿌리지 못한 채 경기에 다시 돌입했다. 안세영은 얼굴을 찡그리며 고통을 참고 뛰었다. 대각선 하프 스매시로 셔틀콕을 상대 코트에 떨어뜨려 '96분의 대혈투'에 마침표를 찍었다. 안세영. [사진=BWF] 승리가 확정되자 안세영은 관중을 향해 양손 손가락 한 개씩을 펴 보이며 '11승 세리머니'를 했다. "짜요"를 외치며 열띤 응원을 펼치던 중국 홈관중을 침묵시켰다.  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왕즈이와의 상대 전적에서 16승 4패의 절대 우위를 점했다. 특히 올해 펼쳐진 여덟 차례의 맞대결에서는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전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기량 차를 입증했다. 안세영의 시즌 11승은 2019년 모모타 겐토가 세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타이다. 시즌 성적은 73승 4패로 승률 94.8%다. 남녀 단식을 통틀어 한 시즌 60경기 이상 소화한 선수 가운데 최고 승률이다. 안세영. [사진=BWF] 상금 기록도 새로 썼다. 파이널 우승 상금 24만 달러를 더해 시즌 상금 100만3175달러를 기록했다. 배드민턴 역사상 단일 시즌 상금 100만 달러를 넘긴 최초의 선수다. 커리어 누적 상금도 257만 달러로 역대 최고다. 안세영의 2025년은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 결과와 내용 모두에서 한 시즌의 기준을 다시 세웠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은 안세영이 파이널스 챔피언에 오르자 SNS에 시즌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을 거둔 한국의 안세영 사진을 게재하면서 'GOAT'라는 단어를 새겨넣어 그녀가 이미 리빙 레전드임을 인정했다.   psoq1337@newspim.com 2025-12-21 19:45
사진
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