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종합] 정부 "유행 정점 8월 중 20만명 전후…위중증 9월초 최대 900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확진자 25%·위중증 39%↑…지난주 위험도 비수도권 '높음'

[세종=뉴스핌] 이경화 기자 = 정부가 이번 코로나19 재유행 정점이 이달 중 하루 평균 20만명 전후일 것으로 예측했다. 위중증 환자는 9월 초 최대 800~900명, 하루 사망자는 최대 100~140명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16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전문가들이 최근 유행 상황을 반영해 예측한 결과 8월 중 일평균 20만명 전후로 정점을 맞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는 지난 11일 기준 코로나19 향후 예측 모델링 결과로, 총 8개 연구팀이 유행 예측에 참여했다.

8개 팀 중 7개 팀은 이번 유행이 이달 내 다가올 것으로 봤다. 정점은 최소 13만5000명대부터 최대 24만명으로 예측됐다. 나머지 1개 팀은 9월 첫 주 33만2000명까지 신규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8개 연구팀 중 3개 팀은 위중증·사망자가 최다 규모 발생할 시점을 9월 초로 봤다. 위중증 환자는 최대 800~900명, 일 사망자는 100~140명으로 전망됐다.

백 청장은 "지난주 대비해 감염재생산지수가 소폭 증가했지만 전반적인 유행 추세가 아직까지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며 "휴가철 이동량, 기상아고하의 역향 등에 따라 변동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고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앞서 방역당국은 유행 정점을 28만명에서 20만명, 15만명으로 낮췄다가 다시 20만명으로 올렸던 바 있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코로나19의 일일 신규 확진자가 14만 9897명이 발생한 9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2.08.09 hwang@newspim.com

지난주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는 전국과 수도권은 6주 연속 '중간'으로, 비수도권은 2주 연속 '높음' 단계로 평가됐다.

백 청장은 "지난주 코로나19 주간 확진자가 전주보다 25.2% 증가해 하루 평균 12만1000여명의 환자가 발생했다"며 "감염재생산지수는 1.18로 전주 대비 소폭 증가해 7주 연속 1 이상을 유지하면서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진은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 무엇보다 예방접종률은 낮고 활동량이 많은 20-30대와 60대 이상 고위험군 확진자의 규모와 비중이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주간 신규 위중증 환자 수는 450명으로 전주 대비 38.9% 증가했고, 사망자도 330명으로 전주 대비 57.9% 급증했다.

방대본은 위중증 사망자 증가세와 중환자실 의료역량 대비 60세 이상 발생 증가를 고려해 중환자 대비 병상이 부족한 비수도권의 주간 위험도를 '높음'으로 평가했다. 

kh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