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고창 '세계 자연유산보전본부' 유치 청신호...18개국 전문가 긍정 평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세계유산 전문가들이 고창 갯벌에 찬사를 나타내 전북 고창군의 세계자연유산보존본부 유치에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졌다.

11일 고창군에 따르면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국제문화재보존복구센터, 세계자연보전연맹이 공동으로 '인간 중심의 자연 및 문화유산 보존관리를 위한 교육과정(PNC)'을 고창갯벌에서 4일과 8일 진행했다.

세계유산 전문가 고창갯벌 탐사[사진=고창군]2022.08.11 lbs0964@newspim.com

전 세계 18개국의 세계유산 전문가들이 고창갯벌을 방문해 문화유산 보존관리 사례를 보고 배웠다. 특히 5개 등재 지역 중 유일하게 고창갯벌이 포함돼 세계자연유산보존본부 유치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18개국의 세계유산 담당자 21명과 8개국 세계유산 전문강사 13명 등 총 34명이 참여했다.

4일 람사르고창갯벌센터에서 진행된 강연에선 고창갯벌 세계자연유산의 보전 체계, 이해당사자들의 참여 방안, 차별화된 유산관광 프로그램, 람사르고창갯벌센터의 교육 및 전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트랙터와 전기차를 이용한 특별탐방, 갯벌식물원의 염생식물과 블루카본 현장 교육, 갯벌을 직접 걸으며 생태를 배우는 힐링갯벌교육 등을 체험하며 연신 "원더풀!" "어메이징"을 연발했다.

고창군은 한국 전체 갯벌의 중앙에 위치하는 우수한 지리적 접근성, 국립기관의 유치를 통한 지역간의 균형발전, 모든 종류의 갯벌을 한곳에서 관찰할 수 있는 갯벌 특성 등을 앞세워 보전본부 유치에 힘을 모으고 있다.

또 55만평의 염전은 태양광 개발이라는 경제적 이익을 포기하고, 염전의 해수유통 및 염습지 복원이 포함된 세계 유일의 보전본부 건립 계획이 수립됐다.

염전 전체 부지를 생태적 공간과 염전 등 습지 완충구역으로 활용해 전 세계에서 가장 자연 친화적인 습지 속 갯벌 관리 공간을 만들어 갯벌 유산을 관리하고 미래세대에 유산을 온전히 물려주려는 계획이다.

lbs0964@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사진
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