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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振出席韩·东盟外长会议:为地区和平加强战略沟通

기사입력 : 2022년08월04일 16:43

최종수정 : 2022년08월04일 16:43

纽斯频通讯社首尔8月4日电 韩国外长朴振4日出席韩·东盟外长会议,向东盟国家外长介绍了加强合作的构想,并就包括朝鲜问题在内的国际局势交换了意见。

图为4日,韩国外交部长官朴振在柬埔寨金边出席韩·东盟外长会议。【图片=外交部提供】

韩·东盟外长会议当天上午在柬埔寨金边的索卡酒店举行,韩国外交部长官朴振出席并发表讲话。他说,尹锡悦政府将以新南方政策取得的成果为基础,进一步发展与东盟国家的关系。东盟作为印太地区的核心,自然而然地将成为韩国新构想的中心。

分析认为,朴振上述发言系表明尹锡悦政府将继承并发扬文在寅政府制定的新南方政策。

会上,韩国与东盟就印太地区的战略环境发生变化的情况下,为实现地区和平加强战略沟通达成共识。尤其是朴振表示,将与东盟加强网络安全、海洋安全等合作并扩大合作范围。

在新冠疫情和乌克兰危机导致国际经济不确定性增加的背景下,韩国和东盟将通过韩·东盟自贸协定(FTA)和《区域全面经济伙伴关系协定(RCEP)》等多边合作机制,加强自由贸易,扩大投资基础。双方还就加强经济安全合作达成共识,商定携手将印太经济框架(IPEF)发展成带动地区经济增长的合作机制。

另外,韩国外长与东盟外长还就朝核问题、缅甸局势、乌克兰危机等地区和国际局势交换了意见。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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