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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外长今前往柬埔寨出席东盟系列外长会

기사입력 : 2022년08월03일 14:25

최종수정 : 2022년08월03일 14:25

纽斯频通讯社首尔8月3日电 韩国外交部长官朴振3日启程前往柬埔寨,出席东盟地区论坛(ARF)外长会等东盟系列会议。

资料图:韩国外长朴振。【图片=纽斯频通讯社】

据外交部当天发布的消息,朴振将于4日上午出席韩国·东盟外长会议,向东盟成员国外长阐述尹锡悦政府的政策方向,讨论加强韩国与东盟共赢方案。

同一天,朴振还将参加东盟与韩中日外长会议,重点讨论加强地区卫生合作机制、通过稳定供应链促经济早日复苏的方案。

5日,朴振将参加东亚峰会(EAS)外长会和东盟地区安保论坛(ARF)外长会,就印太地区局势交换意见。本次东盟地区安保论坛外长会,朝鲜有望派遣驻印尼大使兼常驻东盟代表安光日出席。

尤其是美国国务卿布林肯、中国国务委员兼外交部长王毅、俄罗斯外长拉夫罗夫和日本外相林芳正均出席上述两个外长会,各国外长将就朝核问题、乌克兰危机和美中关系紧绷等问题掀起"外交战"。

另外,韩国外交部正协调朴振同东盟轮值主席国柬埔寨等主要国家外长举行双边会晤。但考虑朴振已先后访问美日且本月访华,因此与相关国家外长会面的可能性不大。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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