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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锡悦取消暑假出游行程 留在首尔思考施政方向

기사입력 : 2022년08월02일 08:02

최종수정 : 2022년08월02일 08:02

纽斯频通讯社首尔8月2日电 韩国尹锡悦政府成立不足百天,其施政好评率快速跌破30%,朝鲜核导威胁加剧以及执政党国民力量党也出现内讧。在此情况下,尹锡悦取消暑假的出游行程,留在首尔思考施政方向。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据总统府方面1日消息,尹锡悦总统夫妇决定本次暑假不前往外地出游。在当前的情况下,即便休暑假也无法休息。

尹锡悦今年5月就任韩国总统,不到百天就四面楚歌。首当其冲的是低迷的施政好评率。韩国多家市场调查机构的民调均显示,民众对尹锡悦的施政信心正在瓦解,且好评率屡创新低,更跌破被视为"心理防线"的30%。

在无重大事故的情况下好评率持续走低,这在韩国历届总统中无人能及。分析认为,若尹锡悦的施政好评率仍维持较低水平,将产生失去施政动力的严重问题。

同时,在执政党国民力量党陷入内讧的情况下,要求总统府和执政党改革的声音此起彼伏,希望以此重树领导力。有声音指出,若执政党、总统府和内阁不采取改革措施,那么本届政府或很快"跛脚"。因此,尹锡悦选择对总统办公室进行改革的可能性较大。

此外,民生问题、朝鲜问题和光复节特别赦免等也将成为尹锡悦利用本次休假与幕僚深思熟虑的焦点。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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