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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调:尹锡悦施政好评率首次跌破30% 差评率62%

기사입력 : 2022년07월29일 11:16

최종수정 : 2022년07월29일 11:16

纽斯频通讯社首尔7月29日电 最新民调显示,韩国总统尹锡悦施政好评率首次跌破30%,差评率高达62%。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市场调查机构韩国盖勒普26至28日面向韩国年满18岁的1000名选民进行"尹锡悦施政满意度调查",并于29日发布结果显示,尹锡悦施政好评率为28%,差评率为62%,回答"其他"为11%。

尹锡悦施政好评率自6月第二周起(53%)上演五周连跌,7月第二周起,连续两周徘徊在32%左右。有声音认为,尹锡悦支持率跌势或已见底。但本周民调好评率再下降4%,好评率跌破30%,创尹锡悦5月就任韩国总统以来新低。

从地区来看,韩国所有行政区的差评率高于好评率,尤其是大部分地区的差评率更超60%。即便是执政党"票仓"的大邱、庆尚北道地区的差评率(47%)也高于好评率(40%)。光州和全罗道地区的好评率更跌至个位数(9%)。

尹锡悦施政好评率趋势图。【图片=韩国盖勒普提供】

从年龄层来看,除70岁以外的所有年龄层差评率均超60%。60-69岁的差评率为51%,高出好评率(40%)11个百分点。

政党支持率中,执政党国民力量党支持率为36%,较上周下降3个百分点;最大在野党共同民主党支持率也为36%,增加3个百分点。

另外,有关本次民调更多详情可浏览韩国盖勒普官网或中央选举民调审议委员会官网。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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