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부영그룹이 오는 26일 중복을 맞아 건설 현장 근로자와 임직원들에게 약 6000여 세트의 삼계탕을 전달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사진=부영그룹] 2022.07.25 min72@newspim.com |
부영그룹은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현장근로자, 관리소, 그룹 내 계열사 임직원,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몸보신용 삼계탕을 선물해오고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올해 유난히 높은 기온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었을 현장 근로자들에게 한 그릇의 따뜻한 보양식이 든든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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