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국철도 강원본부는 25일 여름 이불 10세트, 쌀 220kg, 생필품 등 300만원 상당의 여름나기 지원물품을 동해시 지역아동센터 5곳과 아동 10가구에 전달했다. 신화섭 한국철도 강원본부장은 "폭염과 더불어 또다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어려운 시기"라며 "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희망찬 내일을 선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5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