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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国会今就政治和外交进行政府质询

기사입력 : 2022년07월25일 10:37

최종수정 : 2022년07월25일 10:37

纽斯频通讯社首尔7月25日电 韩国朝野时隔53天就国会组建工作达成协议后,于25日起对尹锡悦政府进行首次质询。最大在野党共同民主党将剑指现政府人事安排,执政党国民力量党将着重攻击脱北渔民被强制遣返问题,双方将陷入对峙。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据国会25日消息,国会从当天起至27日进行政府质询。25日将在政治、外交、统一和安全领域进行质询,26日为经济,27日为教育、社会和文化领域。

在25日的政府质询中,国民力量党和共同民主党将就尹锡悦政府过于偏向检方、任用远亲等人事安排问题展开攻防战。同时,文在寅政府时期脱北渔民被强制遣返问题也成为争论焦点。

26日的经济领域质询中,共同民主党将主攻高物价、高汇率和高利率背景下,新冠疫情反弹给经济带来的负面影响,强调尹锡悦政府采取的经济政策是失败的。

相反,国民力量党将针对文在寅政府的"收入主导型增长"和"去核电"政策让尹锡悦政府为经济危机"埋单"展开攻防。

另外,韩国国会将于27日就教育、社会和文化领域对政府质询。朝野政党将围绕社会副总理兼教育部长官朴顺爱诸多丑闻、新冠疫情反弹下保健福祉部长官空缺等展开辩论。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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