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산림청 지정 국가 산림문화자산인 노추산 삼천 모정탑길 명소화사업을 추진한다.
노추산 삼천 모정탑길.[사진=강릉국유림관리소] 2022.07.22 onemoregive@newspim.com |
22일 강릉국유림에 따르면 이번 정비는 국민의 숲 특화사업에 이은 '명소화사업'의 일환으로 1억 2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돌탑길 주노선 전반을 보수한다.
정비사업은 ▲주노선 전반의 훼손된 노면 정비 및 배수시설 설치 ▲노추산 전망데크 설치 ▲노추산 등산로 방면 숲길 지선 설치 등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박두식 소장은 "이번 명소화사업을 통한 정비로 더욱 아름답고 쾌적한 국가 산림문화자산을 조성하여 많은 이용객들이 노추산 삼천 모정탑길을 만끽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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