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일 선택하면 의료·약제비 실손보험금 청구 서비스
[서울= 뉴스핌] 박종서 기자= 의료정보전송 플랫폼 전문기업 지앤넷(대표 김동헌)은 22일 개인건강 관리앱인 '닥터구디'에서 날짜 검색만으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자주 가는 병원과 약국을 등록하면 매번 검색하지 않아도 날짜 검색만으로 본인이 병원과 약국에서 결제한 금액을 확인하고 해당 의료비및 약제비 내역을 출력물 없이 바로 보험사로 전송할 수 있다.
김동헌 지앤넷 대표는 "날짜만으로 의료비와 약제비를 보험사에 전송하는 서비스는 유일하다"며 "이를 통해 고객들의 이용이 크게 편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지앤넷은 병원의 의료정보를 보험사로 전송하는 '실손보험빠른청구'와 개인의 건강을 관리하고 의료 정보를 전송하는 '닥터구디'를 서비스하고 있다. 구디 플랫폼을 통한 누적 청구건수는 현재 백만건을 넘는다.
지앤넷이 '닥터구디'에서 날짜만 선택하면 의료비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를 한다. [사진= 지앤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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