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SS501 출신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2세 소식을 전했다.
김현중 소속사 헤네치아는 19일 "김현중 씨 가정에 찾아온 기쁜 소식을 전한다"며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함과 설렘 속에서 새로운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헤네치아] |
소속사는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진심 어린 응원과 축복을 부탁드린다"면서도 "아티스트의 사생활과 관련된소식이기에, 이후에도 일반인 아내의 입장을 고려하여 과도한 관심이나 추측을 자제해 주실 것을 정중히 부탁드린다"고당부했다.
한편 김현중은 2005년 그룹 SS501로 데뷔해 가수, 배우로 활약하며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사생활 문제, 음주운전 등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 2월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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