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교육청 학교 내 무한상상실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21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학교 내 무한상상실은 학교에 설치되는 창의적인 공간이다.
충주삼원초 무한상상실.[사진=충북교육청] 2022.07.21 baek3413@newspim.com |
학생의 창의성, 상상력, 아이디어 발굴과 이러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실험·콘텐츠 제작 등을 할 수 있는 곳이다.
2015년부터 시작한 학교 내 무한상상실은 올해 덕성초, 사직초, 수한초를 더해 총 14개 학교(초10, 중3, 고1)로 운영 중이다.
무한상상실은 ▲목공 중심 ▲디지털 장비 중심 ▲SW 중심 ▲스토리텔링 중심 4가지 공간으로 진행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내 무한상상실 조성으로 학생의 토론‧ 실험‧ 창작 등 교육활동이 활발히 이뤄지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융합적 교육 공간 구축을 통한 학교 환경 혁신을 이루겠다"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