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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际】美国6月CPI同比增9.1% 创40年来新高

기사입력 : 2022년07월14일 07:58

최종수정 : 2022년07월14일 07:58

纽斯频通讯社首尔7月14日电 美国物价持续上升,6月消费者物价指数(CPI)同比增9.1%,刷新40年纪录。业界认为,美联储恐在近日举行的议息会议上加息75个基点,也不排除一次性加息100个基点的可能。

图为美国纽约曼和顿,市民在超市挑选商品。【图片=路透社、纽斯频通讯社】

美国劳工部当地时间13日发布的数据显示,美国6月CPI同比增加9.1%,再次刷新40年来新高,该数值高于市场预期(8.8%)。

分析认为,美国汽油价格创历史新高,食品和居住价格持续攀升是提升物价的主因。剔除波动较大的食品和能源价格后,核心CPI环比上涨0.7%,同比增长5.9%,同比增幅较5月略有收窄。

美国消费者新闻与商业频道(CNBC)在6月CPI数据发布前报道指出,考虑本月以来油价和汽油价格显著下降,通货膨胀已在6月达到峰值。但6月美国能源、食品和居住价格一致上扬,让"6月峰值论"变得黯然失色。

具体来看,美国能源价格环比增长7.5%,同比骤增41.6%;食品价格环比增长1%,同比上涨10.4%;占CPI比重约三分之一的居住成本(Shelter cost)环比上涨0.6%,同比增加0.1个百分点至5.6%。同等租房成本(Rental costs)环比增加0.8%,创1986年4月以来同期最大增幅。

华尔街预测,美联储继6月之后,7月也将大幅加息75个基点。市场更预测,不排除美联储本次议息会议上一次性加息100个基点的可能。

芝加哥商业交易所(CME)的"美联储观察工具"显示,截至韩国时间13日,认为美联储7月议息会议上加息75个基点的几率为90.6%;6月CPI发布后,在联邦基金利率期货市场,认为美联储加息75个基点的几率降至58.4%,认为加息100个基点的几率增至41.6%。

另外,美国6月CPI发布后,美股应声下挫,十年期美债收益率大幅上涨,突破3%。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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