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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际】日本前首相安倍晋三葬礼12日举行

기사입력 : 2022년07월13일 08:09

최종수정 : 2022년07월13일 08:09

纽斯频通讯社首尔7月13日电 本月8日为参加日本参议院选举助选突遭枪击身亡的前首相安倍晋三的葬礼12日在东京增上寺举行。

图为12日,已故日本前首相安倍晋三私人葬礼结束后,车队驶离增上寺,民众目送车队前行。【图片=路透社、纽斯频通讯社】

据《红星新闻》报道,葬礼由安倍晋三的遗孀安倍昭惠主持,出席私人葬礼的仅为安倍家人和与其关系密切的人员。

12日下午2时30分,安倍的葬礼仪式结束。护送其遗体的车队从增上寺驶离,数百人在街道两侧挥手、集体鼓掌送别,还有沿街的民众向经过的灵车鞠躬。据报道,安倍昭惠坐在灵车的前座,向路旁送别的人群弯腰致敬。

根据葬礼安排,车队途经首相官邸、国会议事堂、自民党总部等地,进行最后告别。

图为12日,已故前首相安倍晋三灵车抵达首相官邸,日本首相岸田文雄(中)双手合十鞠躬道别。【图片=路透社、纽斯频通讯社】

载着安倍晋三遗体的灵车抵达首相官邸。日本首相岸田文雄,安倍的弟弟、防卫大臣岸信夫等日本政府人员在大门口迎接灵车。当车队驶来时,所有人集体向灵车鞠躬告别,安倍昭惠在灵车前座向哀悼者点头致意。

安倍的遗体抵达东京桐谷殡仪馆后火化,随后被安葬于山口县老家的安倍家墓园中,与其父亲安倍晋太郎的墓在一起。

另外,日本前首相安倍晋三本月8日在奈良市街头演讲时遭枪击,经数小时抢救后不治身亡,终年67岁。嫌疑人山上彻也被日本警方当场逮捕,凶器被认为是一把自制手枪。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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