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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로이터=뉴스핌]주옥함 기자=11일 일본 도쿄 미나토구의 사찰인 조죠지에 마련된 아베 신조 전 총리의 빈소를 찾은 한 시민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2.07.12.wodemaya@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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