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코로나 무더위 잊은 중국, 한여름 관광소비 펄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코로나 끝났다' 호텔 관광지 유커 북적
관광지 입장료 감면, 국내 유커 급증
유니버셜 스튜디오 반값에 하룻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2022년 여름 코로나 확산세가 주춤해진 중국에 관광 레저 소비 경제가 가마솥 처럼 뜨거운 열기를 내뿜고 있다.

중궈신원 통신사는 학교 방학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성및 도시간 이동 제한이 해제(별표 해제)되면서 국내 여행이 자유로워지자 여름철 여행객 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시 밖으로 떠나는 유커(여행객)는 코로나 발생 전인 2019년의 70% 수준을 회복했다.

전국의 유명 관광지들은 여름 휴가철에 한시적으로 입장료를 면제하거나 길게는 연말까지 무료 개방 이벤트를 표방하고 나섰다. 위난성의 70여 곳 A급 관광지, 칭다오의 56곳 A급 관광지, 후난성 장자제(张家界) 일부 관광지, 푸젠성 우이산 관광지 등이 입장료 감면 또는 2022년 말까지 우대혜택 정책을 발표하고 나섰다.

산둥성은 9월 말까지 태산 등 성내 137개 A급 관광지 입장료를 50% 이상 할인하는 우대 혜택을 실시하고 나섰다. 쓰촨성 간저우(甘孜)주도 관내 모든 관광지에 대해 9월 30일까지 기한으로 입장료 50% 할인 정책을 시행하고 나섰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2022년 7월초 베이징 인근 삼림 풍경구에 레저 인파가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2022.07.11 chk@newspim.com

 

중국의 주요 관광지 입장료는 단일 표 가격이 50 위안 내외, 세트 표는 200위안 내외로서 저소득 서민층에게는 경제적 부담이 작지않은 편이다. 중국 도시들은 관광 소비 경제를 부양할 때 제일 먼저 입장료 감면 조치를 취하며 이때문에 '입장료 경제'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온라인 여행사 취날(去哪儿 어디가니)에 따르면 6월 말부터 여름 휴가철 여행 예약이 급증하기 시작했고 각 지역 인기 관광지 입장표 예약도 대폭적으로 증가하고 있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종업계 퉁청(同程) 여행사는 코로나 방역 형세가 호전됨에 따라 2022년 여름 국내 여행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며 현재 유커수는 코로나 발생 전인 2019년의 70% 이상 수준까지 회복됐다고 밝혔다.

수도 베이징은 약 3000만 위안에 달하는 숙박 소비 쿠폰을 발행, 10일 부터 취날 여행사 앱이나 샤오청쉬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나눠줬다. 이 쿠폰은 창핑구와 화이러우구 핑구구 미윈구 옌칭구 등 베이징 외곽 10개 구 호텔과 민박 팬션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중궈신원은 관광 소비 업계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이 소비 쿠폰을 지참하면 평소 하룻밤 숙박료가 1500위안 하는 유니버셜스튜디오 고급 호텔에서 750위안 만 내면 하룻밤을 묵을 수 있다고 전했다.

취날 여행사는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7월초(7월 1일~7일) 베이징 교외 호텔 예약량이 코로나 발생전인 2019년에 비해 12% 증가했으며 2021년 같은 기간 예약량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베이징 유니버셜 스튜디오. 2022.07.11 chk@newspim.com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피 5405 마감...환율 1517.3원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코스피가 23일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도에 6% 넘게 하락했다. 코스닥도 5%대 하락했고,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과 시가총액 상위 업종이 모두 약세를 보였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올해 6번째이자 3월 들어 4번째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75.45포인트(6.49%) 내린 5405.7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5580.15에 출발한 뒤 장중 5397.94까지 밀렸다. 거래량은 11억1303만주, 거래대금은 27조8183억원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7조4643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계는 각각 3조9348억원, 4조133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 매도는 금융투자가 2조9944억원 순매도하며 대부분을 차지했다. 투신(사모)도 8809억원 순매도를 기록했고 연기금등도 1632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보험은 138억원, 은행은 63억원, 기타금융기관은 51억원 순매수했다. 기타법인도 4838억원 순매수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23일 오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375.45 포인트(6.49%) 하락하며 5405.75로, 코스닥은 64.63 포인트(5.56%) 하락한 1096.89로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17.40원 상승한 1518.00원에 주간거래를 마감했다. 2026.03.23 yym58@newspim.com 시장 전반의 약세도 뚜렷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승 종목은 53개에 그쳤고 보합은 10개, 하락은 864개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모두 내렸다. 삼성전자는 6.57% 하락한 18만6300원, SK하이닉스는 7.35% 내린 93만30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우는 5.96%, 현대차는 6.19%, LG에너지솔루션은 5.19%, SK스퀘어는 8.39% 각각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87%,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8%, 두산에너빌리티는 8.12%, 기아는 4.04% 내렸다.업종별로도 전면 약세가 나타났다. 시가총액 비중이 36.95%로 가장 큰 반도체·반도체장비 업종은 6.69% 하락했다. 조선은 8.71%, 복합기업은 8.32%, 증권은 7.72%, 기계는 7.37% 각각 내렸다. 은행은 6.61%, 자동차는 5.41%, 제약은 5.29%, 우주항공·국방은 5.33%, 전기제품은 5.38% 하락했다. 반도체를 비롯해 금융, 산업재, 방산, 자동차 등 시가총액 상위 업종 전반으로 매도세가 확산했다. 코스닥도 약세를 피하지 못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4.63포인트(5.56%) 내린 1096.89에 마감했다. 지수는 1129.86에 출발해 장중 1095.56까지 떨어졌다. 거래량은 10억4913만주, 거래대금은 10조9839억원이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4660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95억원, 2006억원을 순매도했다. 상승 종목은 183개, 보합은 46개, 하락은 1527개로 집계됐다. 시장에서는 중동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국제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하면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한 것으로 봤다. 이경민·정해창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글로벌 증시의 불확실성이 확대된 가운데 중앙은행의 유동성 완화 기대 약화에 따라 현금 보유 수요가 확대된 것으로 해석된다"며 "유동성이 높은 자산인 금과 함께 국내 증시에서도 그동안 주도주 역할을 하던 반도체, 증권, 원전, 방산 등 현금화가 용이한 주도주와 대형주를 중심으로 수익을 실현하려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시 대규모 순매도를 촉발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종가 기준 전 거래일보다 16.7원 오른 1517.3원에 거래를 마쳤다.   dconnect@newspim.com 2026-03-23 16:07
사진
李지지율 TK서 4.8%p나 올라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주 연속 상승하며 62.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3월3주차 주간집계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1.9%포인트(p) 오른 62.2%로 조사됐다. 중동 상황 여파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이 대통령의 발 빠른 대응이 지지율을 견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3월 3주차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 평가는 32.5%로 2.5%p 하락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3%였다. 리얼미터는 "중동 사태에 대한 전쟁 추경(추가경정예산) 편성, 석유 최고가격제, 차량 5부제 검토 등 선제적 민생 대응이 위기 관리 능력으로 긍정 평가를 받은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이 46.6%로 4.8%p 상승하며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이어 광주·전라가 88.6%로 4.5%p 상승했고, 대전·세종·충청 68.8%로 4.3%p 올랐다. 반면 서울은 55.1%로 4.7%p 내렸다.  3월 3주차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3.0%로 2주째 50%대를 유지했다. 상승세는 3주째 이어지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3주 연속 하락하며 28.1%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20%대로 내려앉은 것은 지난해 7월 5주차(27.2%) 이후 7개월 만이다. 이어 개혁신당이 1.2%p 오른 4.0%, 조국혁신당은 0.4%p 오른 3.0%, 진보당은 0.6%p 내린 0.8%였다. 무당층은 0.1%p 증가한 9.1%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 영향으로 민주당이 동반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의 공천 갈등으로 인한 반사이익 효과도 있다고 짚었다.  여론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진행됐으며,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는 16~20일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5.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p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19~20일 동안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했다. 응답률 5.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3-23 08: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