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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뉴스핌] 윤창빈 기자 = 지난 7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올해 국제선 이용객은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7천58만 명(일 19만 명)의 35% 수준인 2천400만 명(일 6.6만명)으로 예측된다. 올해 상반기 국제선 이용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 118만1천641명보다 233.2% 증가한 393만7천404명을 기록했다. 공사는 여름 성수기(7월 22일~8월 10일)를 앞두고 해외 이용객 증가를 대비해, 공항의 주요 시설을 코로나19 사태 이전의 60~70% 수준까지 정상화하기로 했다.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이 붐비고 있다. 2022.07.08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