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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美日外长8日印尼会晤 外交部:韩中外长会谈正在协调

기사입력 : 2022년07월07일 16:47

최종수정 : 2022년07월07일 16:47

纽斯频通讯社首尔7月7日电 韩国、美国和日本外长将于8日借出席在印度尼西亚巴厘岛举行的二十国集团(G20)外长会议之机举行三方外长会谈。

资料图:韩国外交部长官朴振(左)与美国国务卿布林肯握手。【图片=路透社、纽斯频通讯社】

外交部副发言人安恩珠7日在记者会上表示,韩国外交部长官朴振将于8日下午在印尼巴厘岛同美国国务卿布林肯、日本外务大臣林芳正举行三方外长会谈。

安恩珠说,本次外长会谈将以上周举行的韩美日首脑会谈结果为基础,就包括朝鲜问题在内的地区和国际问题的三国合作方案进行讨论。

就记者"韩中外长是否借本次G20外长会议碰面"的问题,安恩珠回答,正在协调。若会谈成行,双方将以两国互相尊重与合作的精神为基础,建立成熟健康的双边关系。

安恩珠补充道,中国在解决朝核问题中扮演着重要角色,双方将就此进行讨论。尤其是韩中保持战略性沟通符合两国利益,因此可进一步激活政府各级别沟通渠道,讨论以两国共同利益为基础进行合作的方案。

韩国外交部长官朴振抵达印尼后谈到韩中外长会谈称,若两国外长会谈成行,双方将开诚布公地讨论多项共同关注的问题。

就媒体"是否举行韩日外长会谈"的提问,安恩珠表示,目前尚未确定相关行程。朴振曾就举行韩日外长会谈称,将同林芳正在全体会议或其他场合碰面,进行有意义的对话。

分析认为,韩日外长在本次G20外长会议上举行双边会谈的可能性较低。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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