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가 2022년 상반기 '평택시농협발전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30일 평택시지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내년 1월 1일 시행인 '고향사랑기부제'도입에 따라 농・축산물 중심의 답례품 운영을 적극 추진하고 농업 현안인 농업인력부족・농촌환경보호활동 등 농협역할 강화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농협발전상생협의회 진행 모습[사진=농협 평택시지부] 2022.06.30 krg0404@newspim.com |
평택시농협발전상생협의회는 평택관내 중앙회, NH농협은행, 지역농・축협, 품목농협 임직원 24명으로 구성돼 범농협 계통조직의 소통과 상생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침체된 범 농협 임직원 소통・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수렴됐다.
윤주섭 지부장은 이날 "범 농협 계통조직간 역량 결집을 통해 농업・농촌 실익증진 및 사회공헌활동 강화를 통해 평택시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며 "상생협의회를 통한 다양한 의견수렴으로 평택시민과 농업인에게 사랑받는 농협으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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