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이준배 액셀러레이터協 명예회장, 세종시 부시장 내정…스타트업 육성 기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액셀러레이터협회 창립 후 초대·2대 회장 역임
중기부·창진원·대학·업계 협업 시너지효과 기대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에 경사가 생겼다. 최근 이준배 협회 명예회장이 세종시 경제부시장으로 내정됐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초기 창업시장의 저변 확대에 몸소 나서 협회를 설립한 그는 향후 중소벤처기업부, 지자체, 스타트업계간 구심점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는 창업투자 전문가인 액셀러레이터 출신 이준배 협회 명예회장이 세종시 민선 4기 경제부시장에 내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준배 명예회장은 창업 및 벤처투자 전문가로 액셀러레이터협회의 창립자이자 2대 회장까지 역임하면서 초기창업투자산업을 이끈 장본인이기도 하다.

세종시 민선 4기 시대 경제부시장에 내정된 이준배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명예회장 [자료=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2022.06.28 biggerthanseoul@newspim.com

협회는 초기 창업기업의 투자와 보육을 전문으로 하는 중기부 등록된 투자주체(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를 회원사로 하는 사단법인으로 2017년 설립돼 창업기획자 산업 활성화, 권익보호, 창업생태계 촉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준배 명예회장은 제1호 창업기획자인 ㈜아이빌트의 대표를 역임하며 협회를 창립했다. 이후 민간투자주도형 프로그램인 TIPS의 운영사로 활동하며 25개 업체, 19억6000만원을 투자하는 등 초기 창업투자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협회의 초대 및 2대 회장(2017~2021년)으로 활동하며 창업기획자를 대변하는 협단체의 위상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창업기획자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공인화해 액셀러레이터 산업전문가 양성에 초석을 마련했다는 게 협회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지자체 경제부시장에 벤처투자 전문가가 기용되는 건 이번이 첫 사례인 것으로 알려진다.

그는 또 기존 중소벤처기업부와의 다양한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만큼 정부와 지자체의 다양한 협업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중기부 한 관계자는 "초기 창업 분야에서 액셀러레이터기업의 중요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협회 창립 당시 여러면에서 어려움이 있었으나 현재 협회는 액셀러레이터 양성에도 노력하고 있는데 이준배 명예회장이 토대를 잘 마련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렇다보니 세종시에 위치한 중기부, 창업진흥원, 대학 및 산학협력 기관이 액셀러레이터와 연계해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창업투자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이준배 부시장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해질 것이라는 게 협회의 기대다.

신진호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협회의 대선배로 전임 협회장의 지자체 정무직 내정은 매우 환영할 일"이라며 "이준배 부시장 내정으로 세종시는 창업투자 생태계를 선도할 지자체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전국 지자체에도 상당한 울림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승엽, 요미우리 코치로 새출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일본프로야구(NPB) 도쿄돔이다. 지난 13일 이승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 좋았던 건 가슴속에 다 묻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짧지만 묵직한 소회를 밝혔다. 두산 베어스 감독직 사퇴 이후 반년 만에 전해진 행선지는 친정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다. 이승엽 감독. [사진=두산] 지난 2년은 부침이 심했다. 2023년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부임하며 화려하게 현장에 복귀했지만, 결과는 냉혹했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외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기 운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과 성적 부진의 압박이 그를 자진 사퇴로 몰아넣었다. 그가 복귀지로 요미우리를 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요미우리는 그가 2006년 일본 이적 첫해 41홈런을 터뜨리며 정점에 섰던 곳이다. 동시에 아베 신노스케 현 감독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의 기본'과 '성실함'의 가치를 공유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아베 감독이 그를 영입하며 강조한 단어는 '연습벌레'였다. 화려한 기술 전수보다, 야구를 대하는 태도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선수들에게 이식해달라는 주문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1-14 09:13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