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3155명 발생...전체 53.2%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23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5927명 발생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592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6359명보다 432명 감소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린 '2022 D. FESTA 대학로 거리공연 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2022.06.12 |
지열별로는 ▲경기 1466명 ▲서울 1401명 ▲인천 288명으로 수도권에서 3155명(53.2%)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2772명(46.8%)이 확진됐다.
이 외 지역은 ▲경남 292명 ▲충남 264명 ▲전남 182명 ▲경북 395명 ▲대구 323명 ▲부산 184명 ▲광주 143명 ▲전북 205명 ▲강원 304명 ▲대전 108명 ▲울산 179명 ▲충북 79명 ▲제주 98명 ▲세종 16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2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전망이다.
jeongwon102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