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최응천 문화재청장(왼쪽 세번째)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독서당계회도'(讀書堂契會圖) 언론 공개회에서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독서당계회도'는 약 500년 전 서울 성동구 응봉 일대 한강(동호)에서 선비들이 뱃놀이를 즐기는 풍경을 묘사한 것으로, 내달 7일부터 9월 25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리는 '나라 밖 문화재의 여정' 특별전을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 2022.06.22 kim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