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까지 소방서 30곳 방문 예정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하이트진로는 '2022 감사의 간식차' 행사에 두번째 지역인 부산소방본부의 소방관들에게 간식과 선물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7일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왼쪽 첫번째)가 부산 강서소방서 소방관들에 간식과 선물을 직접 전달했다. [사진=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는 지난 15일 부산 금정소방서를 시작으로 17일 강서소방서까지 3일간 부산소방본부 산하 6개 소방서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간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간식차 행사는 하이트진로가 2020년을 시작으로 3년째 전국 소방서를 직접 찾아가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다.
올해는 10월까지 7개 소방본부 산하 30개 소방서를 찾아가며 전국 3300여 명의 소방관에게 간식과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무더운 날씨에 노고가 많은 소방관들께 간식차 행사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하이트진로는 앞으로도 전국의 모든 소방관들을 찾아갈 수 있도록 간식차 행사를 매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aaa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