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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장관, 경력단절 극복 여성들과 현장소통 "정책 보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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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21일 경기 고양시 소재 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하여, 여성고용 서비스 현장을 살펴보고 새일센터를 통해 취·창업에 성공한 여성, 기업 관계자와 함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장관 취임 이후 첫 새일센터 현장행보로, 법 시행 13년 만에 전면개정된'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법'시행(6.8)에 맞춰, 새일센터를 이용했던 여성과 기업 관계자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21일(화) 오후 경기도 고양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해 새일센터의 도움으로 취업과 창업, 그리고 채용에 성공한 재직여성, 창업여성, 기업 대표 등와 함께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여성가족부] 2022.06.21 jyyang@newspim.com

고양새일센터(일반형, '09.3월 개소)는 양질의 일자리 연계를 위해 고양마이스(MICE)새일센터(경력개발형*, '15.5월 개소)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코로나 19로 인한 여성고용위기 상황에서도 2500여 명('21년 기준)의 경력단절여성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도록 지원했다.

특히, '글로벌 자유무역협정(FTA) 무역마케팅 전문가 양성(청년층 대상 전문기술 과정)', '빅데이터 마케팅 활용(고부가가치 과정)' 등 6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하여, 교육생의 93.6%가 훈련 과정을 수료하였고, 수료자의 73.9%가 취업하는 성과를 냈다.

또한, '새일센터 특화 온라인 진단시스템'을 구축·운영하여, 온라인상담(구직여성 대상), 직무적응·탈진 증후군(번아웃)·퇴직의사 진단(재직여성 대상)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경력단절예방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새일센터의 도움으로 취업과 창업, 그리고 채용에 성공한 재직여성, 창업여성, 기업 대표 등 다양한 새일센터 서비스 이용자들이 참석했다.

여행업에 종사했던 이 모씨는 "코로나 19로 실직한 후 전업을 결심하고, '글로벌 FTA 무역마케팅' 훈련과정에 참여했다"라며 "체계화된 교육과 취업상담사의 지원 덕분에 새일여성인턴으로 취업할 수 있었고, 취업 이후에도 새로운 직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센터에서 지속적으로 연락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21일(화) 오후 경기도 고양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찾아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여성가족부] 2022.06.21 jyyang@newspim.com

또 창업에 성공한 박 모씨는 "10여 년간 경력단절을 겪던 중, 부업인 재택교육(홈스쿨링)에 전문성을 더하고자 고양새일센터 '도시농업지도사' 훈련과정에 참여 후 공부방·체험강사 분야로 창업했다"라며 "창업 이후 난관을 겪을 때마다 센터에서 창업 컨설팅·네트워킹 등을 지원한 덕분에 업계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숙 장관은 간담회 직후, "코로나 이후 일상회복에 따라 지난 5월 여성 고용률이 역대 처음으로 60%대에 진입하기도 했지만, 여성 고용의 질 제고와 경력단절 예방은 여전히 시급한 정책적 과제다"라며, "앞으로 경력단절 이후에도 여성이 양질의 일자리로 진출하도록 고부가가치 직종 직업훈련, 경력단절 특화 취·창업 지원 등을 강화하고 경력단절 예방 정책을 보강하여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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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남' 900만 울린 '강가 포스터'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6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9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짙은 여운을 남기는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왕과 사는 남자'가 3일 900만 관객 돌파에 힘입어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속 이홍위(박지훈)의 마지막과 함께 공개되는 장면 속 아련한 모습을 담아 깊은 울림을 전한다. 공개된 포스터는 왕위에서 쫓겨나 청령포로 유배된 이홍위가 강가에 홀로 앉아 쓸쓸히 물장난 치는 장면을 담았다. 흰색 도포를 입고 쪼그려 앉은 이홍위의 모습은 어린 나이에도 자유를 꿈꿨을 그의 심정을 짐작하게 해 먹먹한 감정을 자아낸다. [사진=(주)쇼박스]  특히, 엄흥도 역의 유해진과 이홍위 역의 박지훈이 포스터 속 장면에 대해 직접 소회를 밝힌 바 있어 관객들의 감정을 배가시킨다. 유해진은 "이홍위가 유배지 강가에서 물장난 쳤던 모습이 기억에 남고, 그때 엄흥도의 심정은 아들을 바라보는 심정이 아니었을까? 유배지가 아니라면 자유롭게 있을 나이인데, 너무 안쓰러웠다"라 말하며, 해당 장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언급하기도 했다. 박지훈 또한 "강가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장면은 해진 선배님의 제안으로 생긴 장면. 생각해 보니 친구들과 뛰어놀고 싶을 시기, 유배지에 와서 혼자 물장난을 치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런 단종의 마음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며, 해당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이홍위의 복합적인 내면을 표현하고자 고심했던 과정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처럼 배우들은 물론 900만 관객의 마음을 뒤흔든 강가 포스터는 '비운의 왕'이라는 단종의 단편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인간 이홍위'에 집중한 '왕과 사는 남자'만의 서사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숨겨진 단종의 이야기로 900만 관객의 마음속에 묵직한 감동을 남기며 파죽지세의 흥행을 기록 중이다.  jyyang@newspim.com 2026-03-0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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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처 장관에 박홍근 지명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일 공석인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황종우 한국해사협력센터 국제협력위원장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각각 지명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이 이들을 포함해 정무직 장관급 4명, 헌법상 독립기구 2명, 대통령 소속 정부위원회 5명을 인선했다고 밝혔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인선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KTV] 먼저 해수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황 후보자는 해수부에서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정통 관료다. 이 수석은 "부산 출신인 황 후보자는 북극항로 시대를 주도하고 해양수도 완성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인 박 의원은 4선 국회의원으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운영위원장 등 중요 상임위원장 자리를 두루 맡아본 '국가 예산 정책 전문가'로 꼽힌다. 이 수석은 "아울러 이재명정부 국정기획위원회 기획분과위원장을 맡았던 박 후보자는 국민주권정부의 예산을 이끌 적임자"라고 인사 이유를 설명했다. 국가권익위원장에는 정일연 변호사가 임명됐다. 판사 출신으로 수원지법 안산지원장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두루 거친 정통 법조인이다. 이 수석은 "권익위를 조속히 정상화하고 국민들의 고충을 해소하며 부정부패 없는 사회를 구현해 나갈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에 송상교 전 진화위 사무처장이 임명됐다.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과 검찰 과거사위원을 지낸 법조인 출신인 송 신임 위원장은 국가 폭력과 인권 침해를 규명하기 위해 새로 출범하는 3기 진화위를 정상화시킬 적임자라고 이 수석은 인선 배경을 밝혔다. 중앙선관위 위원 후보자로 윤광일 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전현정 변호사가 각각 지명됐다. 윤 교수는 선거제도 개혁방안을 연구해온 전문가로 공정한 선거관리와 선거제도 개혁을 이끌 적임자로 주목 받는다. 전 변호사는 서울 중앙지법 부장판사 등 20년 넘게 법복을 입은 법률가다. 민주주의 근간인 선거관리에 신뢰 높일 적임자라고 이 수석은 소개했다. 총리급인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에 남궁범 에스원 고문과 박용진 전 민주당 의원, 이병태 KAIST 명예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남궁 부위원장은 삼성전자에서 30년 이상 근무하고 보안전문업체 대표이사를 역임한 경영과 재무 전문가다. 박 전 의원은 민주당에서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원내부대표를 지냈고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규제개선을 추진해왔다. 이 명예교수는 기술 창업과 정보통기술(IT) 경영전략 다양한 분야에서 학술·사회 활동을 이어온 전문가로 규제개혁을 이끌 적임자라고 인선 이유를 설명했다.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에 강남훈 한신대 명예교수가 임명됐다. 이 수석은 "경제 기본권과 사회 형평성 연구해온 기본사회 정책방향을 설계할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국가생명윤리 심의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옥주 서울대 의대 주임교수가 임명됐다. 이 수석은 "한국생명윤리학회자, 대한의학회장 등 거친 생명윤리에 관한 정책방향 제시할 적임자"라고 했다. 이 수석은 정일연 후보의 경우 이 대통령과 연관된 쌍방울 대북송금사건 변호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에 대해 이 수석은 "검증과정에서 확인은 했다"면서도 "20년동안 법관으로 재직을 했고, 귄익위원장 자리에서 보면 공정성, 독립성을 훼손할만한 부분은 없었다. 오히려 전문성과 도덕성 갖췄다고 판단했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이 수석은 통합 인선 여부에 대한 언론 질의에 "이재명정부의 통합 실용인사 방향은 계속 될 것"이라면서도 "전체적인 인사의 방향에서 그런 실용과 통합 노선은 갖고 가지만, 특정한 자리를 놓고 여기는 이런 사람을 써야 된다는 것은 아니다"고 했다. pcjay@newspim.com 2026-03-0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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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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