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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배터리 전해액 유기용매 해외공장 건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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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액 유기용매 공장 건설 예비타당성 검토 MOU 체결
대산공장에 국내 최초 공장 건설...미국‧유럽 진출 검토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롯데케미칼이 글로벌 석유화학업체인 사솔(Sasol)의 화학부문인 사솔케미칼(Sasol Chemicals)과 전기차용 배터리 소재인 전해액 유기용매 공장건설을 추진한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14일 사솔케미칼과 전해액 유기용매 공장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국내 최초의 전해액 유기용매 공장을 대산에 건설중인 롯데케미칼은 사솔케미칼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단기간에 급성장 중에 있는 미국 및 유럽으로의 글로벌 공급능력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사솔의 미국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Lake Charles)지역 및 독일 말(Marl) 지역 부지에서의 사업 추진 검토를 진행한다. 해당 공장의 주원료는 사솔이 공급하게 되며 롯데케미칼에서 자체 개발한 기술을 채택해 적용할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롯데케미칼 배터리소재 사업 로드맵 [사진=롯데케미칼] 2022.06.20 yunyun@newspim.com

이영준 롯데케미칼 전지소재사업 단장은 "배터리 수요의 증가는 배터리를 구성하는 4대 핵심 소재들의 비약적인 수요 성장을 동시에 견인하고 있다"며 "롯데케미칼은 배터리용 소재 사업을 속도감 있게 확대해 글로벌 소재 시장을 양적, 질적으로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셸리 그라만(Shelley Grahmann) 사솔케미칼 전략 개발 및 최적화 담당 부사장은 "레이크찰스 부지와 원료 제공을 통해 리튬 이온 배터리 시장에 핵심 재료를 제공하는 설비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재생 에너지 사용과 같은 탄소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옵션들을 고려하는 등 두 회사의 지속가능 전략에 부합하는 솔루션 도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5월 기자간담회를 통해 전지소재 솔루션 확대, 글로벌 배터리소재 선도기업 도약이라는 목표로 2030년까지 총 4조 원 투자 및 연간 매출액 5조 원 달성을 외부에 공표했다.

작년 5월 약 2100억 원을 투자해 2023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대산공장 내 전기차 배터리용 전해액 유기 용매인 고순도 에틸렌카보네이트(EC)와 디메틸카보네이트(DMC) 생산 시설을 건설 중에 있으며, 배터리 4대 소재 중 하나인 분리막 사업의 경우 현재 연산 7000톤에서 2030년 연간 생산량 10만톤 및 매출액 2300억 원 규모로 확대할 방침이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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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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