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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경영평가] 철도공사·마사회·LH·안전보건공단 등 18곳 '낙제점'…1곳 해임건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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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공사·석유관리원·소비자원 등 15곳 'D등급'
철도공사·우체국물류지원단 등 3곳 'E등급'
남동발전·수자원공사·도로공사 등 23곳 'A등급'
동서발전, 공공기관 경영평가 유일한 'S등급'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1곳 기관장 '해임건의'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정부가 국내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는 경영평과에서 한국철도공사,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사 등 3개 기관이 '아주미흡(E등급)'을 받았다.

또 한국마사회, 국립생태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소비자원 등은 '미흡(D등급)'을 받았으며, 지난해 직원들의 투기사태가 벌어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또한 2년 연속 D등급을 받았다.

반면 한국남동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전 KPS 등은 '우수(A등급)'으로 평가됐다. 특히 한국동서발전은 130개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탁월(S)' 등급을 맞았다. 

◆ 공공기관 경영평가 A등급 이상 24곳·D등급 이하 18곳

기획재정부는 20일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제7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를 열고 '2021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및 후속조치안'을 의결했다.

평가결과 총 130개 공기업·준정부기관 중 1개 기관이 가장 높은 등급인 '탁월(S)'를 받았다. S등급은 2011년 이후 10년 만에 처음이다. 이어 23개 기관이 '우수(A)', 48개 기관이 '양호(B)', 40개 기관은 '보통(C)', 15개 기관은 '미흡(D)'을 받았다. 즉시 기관장 해임 건의가 가능한 '아주미흡(E)'은 3개로 평가됐다(아래 표 참고).

우선 한국동서발전이 130개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S등급'을 맞았다. 준정부기관과 정원이 300인 미만인 강소형 공공기관 중에는 S등급이 한곳도 나오지 않았다. 

우수(A) 등급은 총 23곳으로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도로공사 등 공기업 8곳 ▲국민건강보험공단▲도로교통공단 ▲신용보증기금 ▲한국주택금융공사(HF) 준정부기관 10곳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등 강소형 5곳에서 받았다. 

이어 양호(B) 등급은 총 48곳으로 ▲울산항만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등 공기업 9곳 ▲공무원연금공단 ▲국가철도공단 ▲국민연금공단 등 준정부기관 22곳 ▲국제방송교류재단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등 강소형 17곳에서 받았다. 

보통(C) 등급은 총 40곳으로 ▲강원랜드 ▲부산항망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공기업 13곳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고용정보원 등 준정부기관 17곳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창업진흥원 ▲한국과학창의재단 등 강소형 10곳에서 받았다. 

낙제점에 속하는 미흡(D) 등급은 총 15곳으로 ▲대한석탄공사 ▲한국마사회 등 공기업 4곳 ▲국립생태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석유관리원 등 준정부기관 6곳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등 강소형 5곳 등이다. 

기관장 즉시 해임 건의가 가능한 아주미흡(E)은 공기업 중 한국철도공사 1곳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준정부기관 2곳에서 받았다. 

◆ 정부, 1곳 기관장 해임건의…기관장 3명 경고 조치 

공운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영평가가 낮은 기관의 기관장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상정했다. 정부는 아주미흡(E) 또는 2년 연속 미흡(D)을 받은 기관의 기관장에 대한 해임을 건의할 수 있다. 

올해 기관장 해임건의를 받은 기관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사 1곳이다. 미흡등급(D) 15개 기관 중 6개월 이상 재임요건 등을 충족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기관장 3명에 대해서는 경고 조치했다. 

또 중대재해가 발생한 14개 기관의 기관장 중 현재 재임 중인 13명에 대해서도 경고 조치했다. 대상 기관은 ▲국가철도공단 ▲국립공원공단 ▲부산항망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환경공단 등이다. 

평가등급 미흡(D)인 3개 기관 감사 3명에 대해서도 경고 조치했다. ▲대한석탄공사 ▲서민금융진흥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이다.  

특히 최근 한전의 재무상황 악화에 따른 강도 높은 자구노력 필요성을 감안, 한국전력 및 9개 자회사의 경우 기관장·감사·상임이사 성과급을 자율 반납토록 권고했다. 대상 기관은 ▲한국전력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한전KDN ▲한전KPS 등이다.

아울러 2021년 당기순손실이 발생한 11개 공기업에 대해 기관장·감사·상임이사 성과급의 자율 반납도 권고했다. 대상 기관은 ▲강원랜드 ▲그랜드코리아레저 ▲대한석탄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주식회사 에스알 ▲한국공항공사 ▲한국마사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철도공사 등이다.  

경영평가 성과급 지급률(단위: %) [자료=기획재정부] 2022.06.20 jsh@newspim.com

정부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경영평가 성과급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기관평가는 범주별(종합·경영관리·주요사업)로 구분해 지급하되, 범주별 등급이 보통(C) 이상인 기관을 대상으로 등급별・유형별로 차등 지급한다. 감사 성과급은 기관평가와 감사평가 결과를 각각 50%씩 반영해 차등 지급한다. 

◆ 공공기관 경영평가제도 전면개편…사업지표 원점 재검토

한편 정부는 이번 경영평가에 따른 후속조치로 최근 공공기관 경영여건 변화, 정책환경 변화 등을 종합 감안해 경영평가제도 전면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공공기관 본래의 설립목적인 공공성과 기관 운영과정에서 효율성·수익성이 보다 균형있게 평가될 수 있도록 경영관리 평가지표 구성을 재설계한다. 

최상대 기획재정부 차관(가운데)이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1년도 경영평가 결과 발표 브리핑'에서 주요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2022.06.20 jsh@newspim.com

우선 현재 평가비중이 다소 과도(25점)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사회적 가치 중심의 지표들을 분석, 일정수준 달성된 지표 등을 중심으로 사회적가치 지표 비중을 하향 조정한다. 재무성과 지표(5점)도 경영성과가 제대로 반영될수 있도록 배점 비중 상향 조정을 추진한다. 조직·인사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지표도 공공기관의 방만경영이 확산되지 않고 투명하게 운영될수 있도록 실효성을 강화한다. 

또 기관의 주요사업 지표는 그동안의 환경변화·사업추진 상황 등을 감안, 기관별 주요사업 지표구성의 적정성 및 목표의 도전성을 원점에서 재검토한다. 

아울러 기관의 평가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유사·중복 지표 축소 등 경영평가 지표 정비 및 제도개선을 추진해 나갈계획이다.  공공기관의 혁신노력의 성과를 핵심지표(기능·인력조정 등 생산성 제고, 민간혁신지원 노력과 성과 등)로 설정하고, 그 개선도를 성과급과 연계한다. 현행 경영평가에 따른 등급 산정 및 성과급 지급 방식도 재검토한다. 

정부는 이번 경영실적평가결과 발표 이후 민·관 합동 제도개선 TF를 구성, 오는 7~8월 두 달여에 걸쳐 경영평가제도 개편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제도개선 TF 논의 결과는 2022년도 경영평가편람(9월말 수정, 잠정)과 2023년도 경영평가편람(12월말 확정, 잠정)에 단계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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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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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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