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르포] "엄마, 나 뭐 볼까?"…LG U+ 아이들나라, 넷플릭스처럼 즐긴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사옥 내 체험관
프로필 기능 도입...연령대별 콘텐츠 추천

[서울=뉴스핌] 이지민 기자 = '뿌우웅-!'

화면에 나온 문제의 정답을 맞히지 못하자 별안간 방귀소리가 들렸다. 아이들나라의 주된 이용층인 3~5세 아이들이 문제를 틀려도 민망해하지 않도록 한 LG유플러스의 배려다.

17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LG유플러스 사옥 내 홈 미디어 체험관을 찾았다. 이곳에서 U+tv의 다양한 기능들을 체험해봤다. LG유플러스는 최근 IPTV서비스 U+tv 내 유·아동 전용 미디어 플랫폼 U+아이들나라에 다양한 기능을 도입해 아이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17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사옥 내 홈 미디어 체험관에서 LG유플러스 직원이 U+아이들나라의 프로필 기능을 시연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민 기자 = 2022.06.17 catchmin@newspim.com

눈에 띄는 기능은 '프로필 기능'이다. 최근 넷플릭스가 가로형 사용자 환경(UI)으로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면서 온라인 서비스 업체들이 넷플릭스형 UI 도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LG유플러스도 U+아이들나라에 이와 같은 프로필 기능을 도입했다.

프로필은 최대 3개까지 생성할 수 있고 자녀뿐 아니라 부모가 관심 있는 콘텐츠도 추천해 준다. 아이들 전용 미디어 서비스에서 대두되는 단점은 다양한 연령대의 자녀 취향을 아우를 수 없다는 점이었다.

LG유플러스는 프로필 기능으로 이 점을 극복했다. 부모가 원하는 콘텐츠를 자녀마다 다르게 추천할 수 있고, 자녀의 연령을 입력하면 각각 프로필에 맞는 추천 콘텐츠를 자동으로 제공한다.

리모컨에 대고 이름을 말한 뒤 생년월일 등 정보를 입력하자 아이의 프로필이 생겼다.

17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사옥 내 홈 미디어 체험관에서 LG유플러스 직원이 U+아이들나라의 프로필 기능을 시연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민 기자 = 2022.06.17 catchmin@newspim.com

이 과정에서는 아이의 프로필 이미지와 자녀·부모의 관심사를 선택했다. 관심사는 노래·율동, 동물·식물 등을 포함한 총 9종류, 부모가 모여주고 싶은 주제는 과학기술·언어논리 등 총 8종류다. 선택 후 아이의 홈으로 입장하니 아이에게 맞는 콘텐츠와 부모가 보여주고 싶은 콘텐츠가 동시에 제공됐다.

U+아이들나라는 한 달간의 이용자 학습 결과를 분석한 리포트도 제공한다. 관심사 확장을 위한 키워드를 제공하고 또래 이용자들이 즐겨본 콘텐츠도 표시됐다.

다양한 캐릭터와 함께 춤을 추는 '생생댄스' 콘텐츠는 U+아이들나라 캐릭터 유삐 모양의 리모컨을 이용해 즐길 수 있었다.

유삐 리모컨으로 태권도 체조 콘텐츠를 고르자 음악과 함께 뽀로로 캐릭터가 등장해 춤을 추기 시작했다.

17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사옥 내 홈 미디어 체험관에서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민 기자 = 2022.06.17 catchmin@newspim.com

유삐 리모컨을 오른손에 쥐고 동작을 따라 하자 동작 완성도에 따라 '완벽해요', '아까워요', '잘했어요' 등의 멘트가 등장하며 그에 따른 포인트가 부여됐다. 포인트 부여 시스템은 칭찬에 민감한 3~5세 아이들의 몰입도를 높이기에 충분해 보였다.

춤 프로그램을 하나 끝내면 아이들나라 캐릭터 배지를 제공하는데, LG유플러스 측은 추후 활동 배지를 모아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도 고민 중이다.

LG유플러스는 신규 기능 도입에 맞춰 다음달 8일까지 '유삐펜'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U+아이들나라 커뮤니티 '유플맘살롱'에 가입 후 이벤트에 참여하면 선착순 1만명에게 7만7000원 상당의 유삐펜과 전용 보드판 및 키즈스콜레 워크북을 제공한다.

이번에 도입한 신규 기능들은 UHD2, UHD3 셋톱박스에 자동 업데이트 돼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나 셋톱박스 교체 없이 이용 가능하다. UHD4와 사운드바 블랙에도 향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문현일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사업담당은 "프로필 기능으로 아이들의 연령, 관심사를 파악해 콘텐츠 추천의 정확도를 높이고, 양방향 콘텐츠 도입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유익하게 U+아이들나라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편의 기능과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catchm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뉴스핌 4월 9일 '서울이코노믹포럼' [서울=뉴스핌] 김범주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오는 4월 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4회 서울이코노믹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이재명 정부, AI 시대 신성장 동력 빌드업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AI(인공지능), 정치 정쟁 해소, 주거복지, 지방경제 등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는 여야 정치인들이 참여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총 5개 세션 토론과 강연으로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국가 전략과 정치·사회 구조 개혁 방향을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AI 혁명 도래, 교육과 사회는 뭘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토론이 열린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하며 윤동열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AI 기술 확산이 노동시장과 교육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인재 양성 전략과 사회 제도 개편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치 정쟁에서 실용으로 대전환'을 주제로 여야 정치권 인사들이 토론에 나선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참여한다. 윤종빈 한국정치학회장이 사회자로 나선다.  해당 세션에서는 정치 양극화와 정쟁 중심 정치 구조를 넘어 경제 성장과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치 시스템의 전환 방향이 논의될 전망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주거 복지는 저출산 극복의 필수품…여야 합의로 중장기 플랜 만든다'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참여하며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주거 안정 정책이 출산율과 인구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주거 정책 방향과 정치권 합의 가능성이 논의될 예정이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지방경제 살려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키우자' 주제로 지역균형 발전과 산업 전략을 다룬다.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토론에 참여하며 채지민 성신여대 지리학과 교수가 사회와 주제 발표를 맡는다. 해당 세션에서는 신내생적 산업 전략과 창업 생태계 구축을 중심으로 지방경제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 세션에서는 '100년 만에 다시 엄습하는 파시즘'을 주제로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이 강연을 진행한다. 홍 의장은 글로벌 정치경제 질서 변화와 민주주의 위기, 극단주의 정치 확산이 경제와 사회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할 예정이다. 포럼은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뉴스핌은 포럼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wideopen@newspim.com 2026-03-23 11:02
사진
李지지율 TK서 4.8%p나 올라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주 연속 상승하며 62.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3월3주차 주간집계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1.9%포인트(p) 오른 62.2%로 조사됐다. 중동 상황 여파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이 대통령의 발 빠른 대응이 지지율을 견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3월 3주차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 평가는 32.5%로 2.5%p 하락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3%였다. 리얼미터는 "중동 사태에 대한 전쟁 추경(추가경정예산) 편성, 석유 최고가격제, 차량 5부제 검토 등 선제적 민생 대응이 위기 관리 능력으로 긍정 평가를 받은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이 46.6%로 4.8%p 상승하며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이어 광주·전라가 88.6%로 4.5%p 상승했고, 대전·세종·충청 68.8%로 4.3%p 올랐다. 반면 서울은 55.1%로 4.7%p 내렸다.  3월 3주차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3.0%로 2주째 50%대를 유지했다. 상승세는 3주째 이어지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3주 연속 하락하며 28.1%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20%대로 내려앉은 것은 지난해 7월 5주차(27.2%) 이후 7개월 만이다. 이어 개혁신당이 1.2%p 오른 4.0%, 조국혁신당은 0.4%p 오른 3.0%, 진보당은 0.6%p 내린 0.8%였다. 무당층은 0.1%p 증가한 9.1%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 영향으로 민주당이 동반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의 공천 갈등으로 인한 반사이익 효과도 있다고 짚었다.  여론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진행됐으며,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는 16~20일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5.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p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19~20일 동안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했다. 응답률 5.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3-23 08: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