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요일 3시간 진행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국립민속박물관(관장 김종대)과 (사)국립민속박물관회(회장 김의정)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민속박물관대학은 2022년 제18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강좌는 한국의 전통문화 및 민속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며 우리의 민속·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민속, 역사, 종교, 예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민속박물관대학의 현장 답사 [사진=국립민속박물관] 2022.06.16 digibobos@newspim.com |
2022년도 강의는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역사문화기행 ▲세계를 빛낸 한국인의 문화예술 ▲한국인의 창의성과 지식체계 등 3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이론 강의(20회)로 이루어져 있다.
올해는 7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에 3시간 동안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300,000원, 정원은 200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접수 및 문의는 방문, 이메일 또는 전화(02-3704-3145/6)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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