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신세계L&B는 주류전문점 와인앤모어에서 130여 종의 주류를 최대 64% 할인 행사인 '바겐4일'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달 16일부터 17일까지는 샴페인과 와인, 위스키 한정판 등을 일자별로 할인 판매한다.
![]() |
행사 포스터. [사진=신세계L&B] |
보르도 그랑크뤼 클라세 1등급인 ▲샤또 무똥 로췰드 ▲샤또 마고 등 프리미엄 와인부터 ▲발베니 ▲맥캘란 ▲달모어 ▲글렌피딕 등 위스키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인기 상품을 묶어 판매하는 '인기 와인 묶음 특가'와 맥주 애호가를 위한 '항공수입 맥주 특가 판매' 등도 진행하며 행사 기간동안 특가상품을 제외한 와인(750ml 이상) 6병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열린다.
신세계L&B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일년에 딱 4일간만 진행되는 와인앤모어의 대규모 할인 행사로 매해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고 말했다.
aaa22@newspim.com